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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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매화
- 11.07.30 02:3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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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淸流河
- 11.07.30 02:3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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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작전명테러
- 11.07.30 02:34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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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갱남
- 11.07.30 02:4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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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07.30 02:4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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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슬로피
- 11.07.30 02:4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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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최준석
- 11.07.30 02:47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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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하란
- 11.07.30 02:47
- No. 8
한문협 측, 그리고 요즘 진행되고 있는 고소 관련 사안은 더이상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사안의 형평성과 무관히 적발되면 봐주는 것 없이 제소하는 등 강경책을 취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업로더들 중 저작권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본 사람이 있기나 할까 싶은 현실이기에 그 취지에 공감이 갑니다. 하지만 대응방식은 지극히 가치판단의 문제이므로, 피해를 본 작가분 스스로 심사숙고할 일입니다. 봐주라거나 법적 대응을 하라는 말은, 저로서는 드리기 어렵네요.
다만, 피해를 본 작가분이 어리시고, 크게 상심하신 게 안쓰러워 댓글 남깁니다.
업로더의 무지와 무신경, 현 저작권보호제도의 미비, 대중의 저작권보호의식 부족을 탓할 일이지, 자신의 글이 야동보다 못하다 생각할 일이 아닙니다. 업로더에게는 단순히 '포인트대체물'일 뿐 '글'로 인식된 게 아닙니다. 이번 일에 있어 글을 읽지도 않은 업로더의 무지한 변명에 상처받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더불어 그간의 노력과 시간, 글에 대한 애정과 그 결과물인 글이 고작 포인트 약간으로 환산되는 현실 자체에 대해 상처받으신 경우에도, 스스로의 글에 대한 비하나 노력에 대한 회의로 연결되진 않길 바랍니다. 제도와 인식을 탓할 일이지, 자신의 글을 비하할 일이 아닙니다. 차라리 상처받기 보다 분노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 Lv.1 [탈퇴계정]
- 11.07.30 02:52
- No. 9
내년 수능 볼 사람이 저렇게 글을 쓸지가 의문이네요;
제가 중3입니다만... 저렇게 맞춤법에 안 맞는 글에, ~할게'여' 하는 외계어, 꼭그책 사서 사서 사서 사서...와 같은 의미없이 반복되어 사과라기 보다는 오히려 장난 같이 보이는 문장... 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보이는 글을 휘갈겨 쓰는게 과연 내년 수능 볼 사람이 쓸지 의문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제가 초등학생 부터 중 1때 글 솜씨가 저랬습니다, 네;
장르 소설도 글이라고... 좀 읽다보니 제가 어느 정도 글 쓰는 솜씨가 일반 사람들 보다 나아졌다고도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저 글은 확실히 내년 수능 볼 사람의 수준이 아닌 듯 합니다.
분명 장난성 가득한 글이거나 혹은 제 나이에 이런말 하긴 뭐하지만... 아직 미성숙한 어린아이가 무슨 의도로 그랬는지는 모르겠으나; 나이를 속이려 거짓말을 친듯 합니다... -
- Lv.32 칼레이드
- 11.07.30 03:11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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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07.30 03:13
- No. 11
그리고 저작권... 모를리가 없습니다, 한국 저작권문제... 거의 절정에 다가가서 학교나 교육청 쪽에서 몇달에 가끔식 저작권문제에 대해 강의합니다, 저도 많이 그런 강의 듣게 됬고요, 아마 문피아에서 학생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몇달에 한번 씩 저작권에 대해서 강의하시는 것(아니면 죄송하고요.)
그럼에도 스캔본을 올린 이유는... '이런 글 올리는 사람이 몇인데 그 중에서 내가 걸리겠어?' '설마 이런 스캔본 하나 올렸다고 신고하겠어?' 등 걸리지 않을거라는, 걸려도 별 피해없을 거라는 생각...
네, 법에 대한 무서움을 모르는겁니다... 저작권에 대해서는 알지만 저작권에 대한 개념은 없는거죠.
문제는 이러한 개념을 생성 시켜주는 요소가 주변에 적다는 것, 앞에서 말했듯 학교나 교육청에서 해주는 강의가 몇몇 있지만 이것들은 알게만 해주고 개념은 생성시켜주지 않죠...
저작권에 대한 문제도 심각하고, 그러한 문제를 해결 시켜줄 마땅한 방법도 없고... 쩝; -
- transistor
- 11.07.30 03:15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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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가람
- 11.07.30 03:18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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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은여울
- 11.07.30 03:47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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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stims
- 11.07.30 03:50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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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0 테사
- 11.07.30 03:57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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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건곤무쌍
- 11.07.30 04:16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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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견글
- 11.07.30 04:16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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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9 음슴
- 11.07.30 04:20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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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Zvezda
- 11.07.30 04:21
- No. 20
-
- 적안왕
- 11.07.30 04:49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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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호검
- 11.07.30 04:55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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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잉여킹
- 11.07.30 05:10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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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대등
- 11.07.30 05:15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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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백곰이형
- 11.07.30 05:25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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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수77
- 11.07.30 05:32
- No. 26
-
- 창조적변화
- 11.07.30 05:36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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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제로(醍露)
- 11.07.30 05:47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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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4 빵끄
- 11.07.30 06:30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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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박모군
- 11.07.30 06:44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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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촉석
- 11.07.30 07:00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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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flybird
- 11.07.30 07:53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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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6 쭈뱀
- 11.07.30 07:56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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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流水行
- 11.07.30 08:15
- No.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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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풍옥소
- 11.07.30 08:36
- No.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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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0 협행마
- 11.07.30 08:37
- No. 36
흠, 흠...
갑자기 엇나가는 듯한 말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처음 회원가입하면 1,000포인트는 주잖아요? 조금만 부지런하면 가족들 아이디로 3~4편은 풀버전 다운 받을 수 있잖아요.(아...이럴수가 이거 또 '원래 생활이 그랬군요'라는 댓글이 달릴지도...ㅡㅜ;)
5천원이면 질리게 다운 받을 만큼 포인트 적립되잖아요.
본문의 쪽지가 진심이라고 해도, 이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야X도 저작권이 있다는...
어쨌든 저런정도의 무성의한 쪽지라면 진심이든 진심이 아니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게 해주는 게 맞습니다. 아닌말로 한번 데여봐야, 다시는 끓는 냄비를 맨손으로 잡는 멍청한 짓을 안하는 게 사람이니까요. -
- Lv.99 갈나개비
- 11.07.30 08:41
- No.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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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해돌이형
- 11.07.30 08:42
- No.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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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피와뼈
- 11.07.30 08:46
- No.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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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손발퇴갤
- 11.07.30 08:47
- No.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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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2 해돌이형
- 11.07.30 08:47
- No.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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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루티아노
- 11.07.30 08:54
- No.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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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곰
- 11.07.30 09:03
- No.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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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鳶霞
- 11.07.30 09:11
- No.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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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시끄이침묵
- 11.07.30 09:12
- N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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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Doc.T
- 11.07.30 09:13
- No.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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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6 에리크사
- 11.07.30 09:22
- No.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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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로드뱀피
- 11.07.30 09:24
- No.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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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07.30 09:36
- No.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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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나그네천사
- 11.07.30 09:39
- No. 50
고등학생이 저정도 글을 써서 보내서
용서를 구했다는거 자체가
별로 마음속에서 우러나오지 않는 사과임에는
틀림없다는 느낌이 팍팍 드는군요.
저도 저작권으로 합의금 내고 솔직히 한번 걸려본사람입니다.
2002년인가 2003년에 그때 중1인가 2일때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남들 올리길래 올려놓은게
2008년에 20살되고 대학생되니까 잡아서 대학생이니 합의금 80만원
내라고 막 이러더군요. 전 솔직히 그때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올려놓고 아얘 잊고 살았던 사람인데 ..
엄청 억울하긴한데.. 뭐 어쩔수없이 합의금 내고 끝났습니다.
뭐 지금와서는 중학교때 있던일인데 아무것도 모르고 했고
한번 선처를 구할거 그랬나.. 이런 생각도 하지만 ..
중학교때지만 뭐 죄받는다 생각하고 80만원 부모님께
빌리고 후 알바하면서 돈 다갚았는데요..
이놈 보니까... 별로 죄의식이 없습니다.
한번쯤 고소당하는게 뭔지도 알아야 하긴할거같네요.
경험이라고 .. 한번 따끔히 벌을 받아줘야 ...
정말 죄송하고 사죄의 마음이 있다면
저렇게 글을 보낼리가 없죠...
봐주지 마세요.
(저 역시 고소당해본 입장이고 전 정말 억울할정도로
그때만해도 별로 이런 소설관련되서 저작권이라는게 크게
부각되지는 않았던것으로 생각되네요. 이때 생각하면 정말
그런얘기도 들어본적없고 몰라서 남들 올리니까 나도 하나
올려놓자라는 생각으로 올렸죠.
수년이 지나고 아얘 잊고 살던걸 잡은건데.. 솔직히 이경우는
합의금 받아먹으려고 XXX법률사무소에서 열심히 어린애들
어른들 할거없이 챙겨먹고 있었으니까요 ^^...제 잘못도 있지만..)
아 이 소설책 저작권 관련 고소나 뭐 이런글 보면
자꾸 제 푸념을 하게 되네요. 솔직히 제 얘기를 대부분해버렸네요
별로 주제와 부합되지도 않는거 같은데요.
여튼 제가 경험자인데 경험자가 보기에도
저건 좀 아닙니다. -
- Lv.17 나루안
- 11.07.30 09:41
- No.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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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월문선
- 11.07.30 09:42
- No.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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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One한
- 11.07.30 09:43
- No.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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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로니별
- 11.07.30 09:49
- No.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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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Vlue
- 11.07.30 09:56
- No.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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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악래
- 11.07.30 09:59
- No.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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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
- 11.07.30 10:15
- No.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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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6 철구형2
- 11.07.30 10:32
- No.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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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07.30 10:32
- No.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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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07.30 10:35
- No.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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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연묵
- 11.07.30 10:38
- No.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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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흑태자.
- 11.07.30 10:55
- No.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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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더블B
- 11.07.30 10:55
- No.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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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7 달필공자
- 11.07.30 10:57
- No.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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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JK13
- 11.07.30 11:26
- No.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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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전자석
- 11.07.30 11:38
- No.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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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1.07.30 11:42
- No.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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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 아가팰라
- 11.07.30 11:46
- No.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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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1 무저울
- 11.07.30 11:59
- No.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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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3 호랭이담배
- 11.07.30 12:05
- No.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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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3 삼비
- 11.07.30 12:22
- No. 71
당연히 고소를 해야됩니다
9시 뉴스 첫머리에 누군가 고소를 당해 자살하거나 패가망신 하거나
모든 금전적인손해를 보아서 맞고소 하거나 하는 상황이 더 나와야됩니다. 그리하여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이 저작원침해는 도둑질이며 하면 안된다는 인식을 깊게 심어주는것이 이번 일의 목적이며 이런 사례가
널리 퍼져서 저작권침해 당하지 않을만큼 강력히 해야 음악파일이나
영화파일등을 침해해서 고소 당하고 법정에 서게 된 일을 대부분 국민이 다 알게 된것처럼.. 책에 대한 저작권을 보호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한사람 한사람 봐주면 아무것도안됨 한사람 봐주는것이 더 안좋은
모양새가 되어 모든 작가들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고 흐지부지 되기 싶상이죠 마음 단단히 먹고.. 합의를 되도록 하지마시고 고소해서
법으로 해결해야 이런 저작권 침해사실을 널리 알리고
하면 안되는구나.. 하는 것을 모든 국민들에게 인식을 심어 주는것이
중요하다고생각되요.. 맘 단단히 먹으세요.. -
- Lv.93 쉐모트
- 11.07.30 12:40
- No.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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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빅
- 11.07.30 12:43
- No.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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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8 색향
- 11.07.30 12:43
- No. 74
백번 양보해도 부모님께는 알려서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게 해야 합니다. 여러가지 선택사항이 있을수는 있지만, 이건 무조건적인 겁니다. 봐주던 봐주지 않던 그건 이것부터 하고 생각할 일이죠.
거기에 고등학생이 반성글을 저리 쓰나요? 저건 왠만큼 성숙한 중학생들도 절대 저렇게 안씁니다. 여? 요? 그 차이도 구분 못하고 지금 글이라고 저걸 싸질러 놨다는건,
실제로는 이번 고비를 넘기면 분명히 다시 저지를게 뻔하다는거죠. 부모님한테 비오는날 먼지가 나게 맞던 질타를 받던, 그건 당연한겁니다. 그정도로 잘못했다는걸 당해보지 않으면 모르는거죠. 딱 봐도 윗글은 사태의 심각성이 느껴지지 않고 애초에 모순이 있습니다.
야동 볼 돈이 없는데, 책 살 돈은 있다?
결국 지금 위기를 넘기기 위해 변명을 싸질러 놓은것 밖에 되지 않는겁니다. 저건 백프로에요. 자기 잘못을 뉘우쳐서.. 가 아니라, 제발 지금만 넘기자.. 하는 심정으로 써놓은건데,
가정사정이 정말 나쁘다고 쳐서 선처를 해준다고 해도 절대로 부모에게 알리는걸 주저해서는 안됩니다. 저 일로 인해서 얼마만큼의피해를 입었는지와 자녀가 지금 어떤 생활을 하고있는지, 벌받는다고 해도 될정도로 꼭 알려야 할 사실이죠.
사실상 범죄행동이니까요.
그리고 요즘 정말 정말 못사는 사람이라고 해도 고등학생쯤되면 용돈 5천원정도는 안받을수가 없는 시점입니다. 5천원이면 한달 내내 야x을 봐도 다 못써요. 자기 먹을거 자기 쓸거 다 쓰고 야x 보는데에는 돈 못쓰겠다. 요거나 이용해서 공짜 포인트 얻어 먹자. 이따위 생각으로 무장한 사람을 용서해서 뭘 하겠습니까..
애초에 수능을 준비하던 뭐던 고등학생이 야동을 보기 위해 저런 짓을 했다는것 자체가 에러라고 보지만, 최소한의 반성문이라도 옳았으면 화라도 안났을텐데, 반성문도 저럴바에야 반성의 기색이 전혀 안느껴진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제가 진심으로 화가난것은 저 반성문 때문입니다. 최소한도 반성문을 쓸거면 저따위로 써서는 안되는겁니다. 실수 할수 있죠. 그리고 그게 정말 잘못된거라고 생각했다면, 대한민국 고등학생으로써 저런 글을 쓸리가 없습니다. 마음 단단히 먹고 고소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
- Lv.5 찬슈
- 11.07.30 12:44
- No. 75
-
- Lv.57 호우렌
- 11.07.30 12:46
- No. 76
-
- Lv.78 발소
- 11.07.30 13:14
- No. 77
-
- Lv.1 제어연구인
- 11.07.30 13:23
- No. 78
-
- Lv.2 tado
- 11.07.30 13:32
- No. 79
-
- Lv.21 뿅간다
- 11.07.30 13:33
- No. 80
-
- Lv.10 冷笑
- 11.07.30 14:13
- No. 81
-
- Lv.75 치느
- 11.07.30 14:34
- No. 82
절대 봐주시면 안됩니다 . 글을 쭉 읽는데 헛움으만 나오네요 ㅋㅋㅋㅋ
글 내용을 보니까 초범이 아닌것 같네요 .
쪽지를 저렇게 보낸것로서는 "나 학생이니까 . 배째라 " 이런식으로 보내는것 같은데. 강경하게 대응해야합니다 . 몰랐다는것 말이 안되죠
요새 저작권이다 뭐다 말들이 많은데. 올리면서 몰랐다는건..
그리고 p2p사이트나 웝하드 사이트에서 저작권 관리법하고 공지에 떠 있고 매번 그렇게 써져있는데. 몰랐다는 순전히 거짓말이고
이런녀석들 그냥 넘어가면 나중에 집행유예시간 지나고 또합니다 . 또하고 또합니다 . 이번에 확실히 잡으시길 바랍니다 . -
- Lv.43 오폴
- 11.07.30 14:36
- No. 83
-
- Lv.17 아옳옳옳옳
- 11.07.30 14:53
- No. 84
-
- Lv.7 염화질소
- 11.07.30 14:55
- No. 85
-
- Lv.64 淸流河
- 11.07.30 14:58
- No. 86
-
- Lv.70 나툰
- 11.07.30 14:58
- No. 87
-
- Lv.1 [탈퇴계정]
- 11.07.30 15:25
- No. 88
-
- Lv.43 오폴
- 11.07.30 15:26
- No. 89
-
- Lv.13 암살의천사
- 11.07.30 15:36
- No. 90
-
- Lv.5 Avionics
- 11.07.30 16:43
- No. 91
-
- Lv.42 동방천
- 11.07.30 16:43
- No. 92
-
- Lv.11 게르의주인
- 11.07.30 17:03
- No. 93
-
- Lv.99 금기린
- 11.07.30 17:11
- No. 94
-
- Lv.56 변비요정
- 11.07.30 17:34
- No. 95
-
- Lv.55 [탈퇴계정]
- 11.07.30 17:42
- No. 96
-
- Lv.13 은랑호
- 11.07.30 17:43
- No. 97
-
- Lv.36 ReleGo
- 11.07.30 18:25
- No. 98
-
- Lv.11 김청
- 11.07.30 18:25
- No. 99
-
- Lv.53 에나스
- 11.07.30 18:36
- No. 100
- 첫쪽
- 5쪽 이전
- 1
- 2
- 5쪽 다음
- 끝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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