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20

  • 작성자
    다크아로마
    작성일
    11.06.22 08:49
    No. 1

    오호. 괜찮은 취향이시네요. 선작 공유를 부탁 드려도 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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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水原
    작성일
    11.06.22 08:52
    No. 2

    '삼결제자' 딱 한개가 제 선작입니다.
    삼결제자는 거지 생활을 어느정도 만족스럽게 묘사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이후의 진행은 어떻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
    조금 아쉬운 면은 거지 생활을 조금 더 보여주었으면 하는 것이 있기는 했습니다. 얼마전 출판된 작품 중에 선작이 있었습니다만, 너무 자극이 심해서 중간에 선작을 취소한 것도 있습니다. '강철의 기사단'인데 처음은 재미가 있었는데, 뒤로 갈수록 조금 피곤해진다는 느낌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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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水原
    작성일
    11.06.22 08:57
    No. 3

    후생기도 선작을 했다가 취소한 케이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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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규을
    작성일
    11.06.22 09:06
    No. 4

    하지만 현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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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진다래
    작성일
    11.06.22 09:53
    No. 5

    우잉.. 저도 요즘 삭제된 글은 늘고 추가되는 글은 아예 없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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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Peal
    작성일
    11.06.22 10:22
    No. 6

    저도 현대에서 과거로 넘어가는 환생물에서 정도 이상의 현대과학등을 다루는 것과 게임물을 싫어하는등 취향은 저와 많이 비슷하시네요. 하지만 선작을 보면 그렇지도 않은것 같네요... 저는 고검환정록 그리고 출판중인 매화검수, 강철의 기사들, 기원 또 음공불패도 짧았지만 좋은 소재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후생기는 평균 이상의 재미는 있지만 연재 주기가 너무 느린것은 재미있는 글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합니다. 삼결제자는 황족의 자재인 주인공의 실연의 이유라든가, 신분으로 볼때 도가인 무당이나 화산이 아닌 개방과의 괴리감, 개방 입문 3년간의 변화에서도 조금 부족한 설정등으로볼때 조금더 지켜봐야 되겠지만 아직까지는 중간정도의 재미이지 않나 싶습니다.(개인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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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6 네크로드
    작성일
    11.06.22 11:28
    No. 7

    애석하게도 제 글은 다수의 항목에 저촉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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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월충전설
    작성일
    11.06.22 11:36
    No. 8

    음... 제 선작 목록의 것을 추천해 볼까요?
    1. 자 건 TimelessTime (이견이 없을 듯 합니다.)
    2. 세계수의잎 신선놀음 (다만 연중이라... ㅡㅡ;)
    3. 약먹은인삼 Spectator (유명하죠.)
    4. d3884 하얀기사이야기 (의외로 취향일 수 있다고 생각해서요.)
    일단 한번 골라 보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완결난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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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숲의노래
    작성일
    11.06.22 11:46
    No. 9

    전 지루하고 스토리 내용이 지지부진한 건 잘 손이 안 가더군요... 근데 그러면서도 글에 몰입도가 있으면 목이 빠져라 기다리게 됩니다.
    대체역사물 안 보는 거는 저랑 같네요. 한번 본 적이 있었는데 주인공 입맛에 맞게 바뀌어 있어서 몇 화 보다가 관뒀습니다.
    게임소설은 볼 때 있고 안 볼 때 있지만 그냥 심심하면 봅니다. 선작을 했어도 윗부분에 있었던 적도 없고. 진중하면서도 호쾌한 풍의 무협이 주로 맨 위를 차지했죠. 지금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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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나마스데
    작성일
    11.06.22 12:33
    No. 10

    강시우님의 차원비행 카테고리에 있는
    빨랑하늘 추천합니다.. 빨강이 아니라 빨랑하늘입니다.
    독특한 소재와 짧긴하지만 빠져들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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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무랑도령
    작성일
    11.06.22 14:02
    No. 11

    대체 역사물에 대해선 아쉬운 점이 많지요.
    역사란게 이미 있었던 사실이고 시대적 배경과 한계라는게 있는데........주인공이 모든걸 바꾼다는건 무리한 점이 많고 특히 역사적 인물이나 사건을 주인공 개인의 취향에 따라 바꾸면 많은 문제가 생기지요.

    삼결제자라..............선작했다가 취소한 작품인데.............주인공이 좋은 무기를 갖고 싶어서 은자 만냥짜리 어음을 외할아버지 이름으로 발행하는걸 보고 접었지요.
    댓글 달았더니 작가가 흥분하며 접고 싶어지더라는 둥 설정 공개 한다는 둥 하길래 접엇습니다.

    은자 만냥이면 현 시세로 은 1돈이 5천5백원 정도하니까 은 1냥이 약 5만원이고 은자 1만냥이면 5억 정도네요
    5억짜리 무기 들고 다니는 거지도 상상하기 힘들고 .............

    그런 무기를 자기 돈으로 사는 것도 아니고 외할아버지를 설득하는 것도 아니며 오로지 꼭 필요하다며 우겨서 산다는걸 보니...........
    거지가 할 행동이라기 보다는 현재의 재벌2세나 할법한 행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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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6.22 14:59
    No. 12

    대체 역사 자체보다는 먼치킨화 되는 것이 싫으신 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소설 삼국지연의는 사실 삼국지라는 역사서에 기반한 역사소설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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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水原
    작성일
    11.06.22 15:20
    No. 13

    저 역시 삼결제자에서 불만스러운 점은 점점 더 많이 생기긴 하더군요.
    하지만 보던 것이라 읽고는 있습니다. 특히 비밀 단체 둘이 등장하는데, 아무래도 상당한 무공 인플레이션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비싼 무기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봐서도, 수억짜리 무기와 수만원짜리 무기가 실제 존재하니까요(현대적인 가치로) 무협이니 소재가 비싸다도 어느정도 인정은 하고 있고요.

    외할아버지 설득 부분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신선하게 느꼈던 점은 거지생활을 할때의 말투라든가, 행동등이 나름 참신했다고 할까요?

    앞으로 귀추가 주목됩니다만, 사실 조금 실망을 할까 걱정도 하고 있습니다.

    약먹은 인삼님의 소설이 무척 인기가 많은 것 같은데, 저도 몇 작품 읽어 보았습니다만, 제 취향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후생기도 초반은 무척 좋았는데, 중반 이후로 산으로 간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아서 선작 취소한것입니다. ^^

    Timeless Time는 제목이 괜찮아 보이는데, 제가 한번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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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현설
    작성일
    11.06.22 22:07
    No. 14

    제가 쓰는게 먼치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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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Riskein
    작성일
    11.06.22 22:16
    No. 15

    제가 볼때도 timeless time은 위의 조건중에 걸리는게 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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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巫舞武無
    작성일
    11.06.23 00:57
    No. 16

    자건 님 글에 한표 더하고, 브릴 님의 '커피숍의상담가' 추천해 드립니다. 살짝 자극적일 순 있지만 거슬리지 않는 정도입니다.
    무협으론 맹서무 님의 '천도시비' 추천해드립니다. 영웅문을 읽던 흥취가 살아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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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水原
    작성일
    11.06.23 01:02
    No. 17

    巫舞武無님께서 추천해 주신 작품에 감사드리며, 꼭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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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꼴통럭키맨
    작성일
    11.06.23 05:29
    No. 18

    水原님이 바라는대로 쓰면 인기 없고 잘 안팔리게 됨요 저 윗 댓글에 현시창이라는 말이 엄청 아닿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문라이더
    작성일
    11.06.23 16:15
    No. 19

    대체역사물의 문제는 그걸 읽어본 사람들이 역사책으로 안다는것.. -_-
    임정의 주석이 처음부터 김구선생님으로 알고 계신분도 상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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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1 꿈에다름
    작성일
    11.06.23 22:54
    No. 20

    저랑 취향이 많이 비슷하시네요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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