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7

  • 작성자
    철경
    작성일
    10.06.17 10:47
    No. 1

    이럴 경우에는 설봉님의 산타나 사신 같은 류를 읽어보시면 조금은 가닥이 잡히실 겁니다.
    특히 사신의 경우는 십망에서 벗어나는 과정을 지켜보고 있자면, 감탄이 절로 나오지요.
    답은 이겁니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
    그걸 잊지 않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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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콘누스
    작성일
    10.06.17 11:01
    No. 2

    그렇기에 가끔, 주인공과 보스를 라이벌 구도로 설정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ㅋㅋ 주인공처럼 밑바닥에서 시작하는 경쟁관계로! 그 경우에는 보스라기 보다는 주인공과 대극관계의 또다른 캐러가 되지만요. (적지않은 경우가 주인공의 인기를 능가하는 멋진 악역이 되버림;;;) 판무는 아니지만 은하영웅전설이 예라고나 할까요. 혹은 슬램덩크같은 수많은 스포츠물도.(판무에서도 충분히 적응 가능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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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6.17 11:45
    No. 3

    철경님.
    역시. 탈주의 대명사 사신-_-!

    모직물님.
    오, 그렇군요.
    약간 비트는것 만으로도 흥미로운 소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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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백수77
    작성일
    10.06.17 11:58
    No. 4

    ( '')a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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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바보레인저
    작성일
    10.06.17 11:59
    No. 5

    전 주인공이 강하면 강한만큼 더 강한 인물을 만들어내는게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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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1 제로카인
    작성일
    10.06.17 13:48
    No. 6

    음...솔직히 한 마디하자면 저 루트는 과거에나 통하지 현실에는 안 통합니다;;
    말이 안되니까요 ㅇ-ㅇ 일본소설이나 해외소설들도 '말'이 되기 때문에 인기가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는...판타지라고 해도 작가의 몇백번의 생각을 통해
    '말'이 되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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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0.06.17 15:25
    No. 7

    본문에서 언급한 구도는.... 정말 말이 안되죠.
    그걸 회피하려면 주인공 = a ,세력 1 = b, 세력2 = c
    (a+d)-c 로 만들어서 주인공을 처치하는데 병력을 몰자니 세력1이 걸림돌이 되는 식으로 한다든가 하는 설정이면 몰라도 양자대결구도에선.... "그냥 쓸어버려"가 정답이죠. 그런데 그걸 못하고 적이 당하면,
    독자 입장에선 '우와 주인공 짱!' 이런 반응보다, '아 악당 저 바보'라는 반응이 먼저 나와버리죠.
    음, 예로 들 만 한 게, 데스노트에서 키라와 L의 싸움에서 L이나 키라 한쪽이 바보같다면 데스노트는 아마 유명해지지 못했을 겁니다.

    그만큼, 적의 강함도 흥행요소라고 할 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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