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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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속눈썹
- 09.02.09 01:0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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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5 그리곤
- 09.02.09 01:0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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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09.02.09 01:0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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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5 [도비]
- 09.02.09 01:1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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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염환월
- 09.02.09 01:22
- No. 5
독자는 고생하겠지만, 작가들의 사정도 이해가 갑니다. ^^ 그렇다고 해서 연중을 안하고 계속 쓰게 될 수는 없으니까요. 제가 알기로는 출간 할 때 연중은 출판사가 요구하는 필수적인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 보통출간하는 책을 연재해놓는 작가님은 없죠. 그렇다고 해서 책이 안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작가들의 사정이니까요. 각 출판사 편집장님들도 그만큼 고생을 하고 있는 걸로 압니다. ^^ 소식을 알리기에는 일일이 할 수가 없고, 개인의 사정이니 너무 깊게 들어가는 것도 아니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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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마가스
- 09.02.09 01:24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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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무의식
- 09.02.09 01:3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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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Tank
- 09.02.09 01:48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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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염환월
- 09.02.09 02:2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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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강물
- 09.02.09 09:05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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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주주대주
- 09.02.09 11:15
- No. 11
저도 그간 장르소설의 시장 상황으로 작가들의 어려움을 이해해달라는 글들을 몇 번 보고 출간 중단에 대해서 되도록 이해하는 입장이었으나 날이 갈수록 작가로서의 기본 양식을 망각하는 일들이 계속 되고 있어 이제는 독자로서의 입장을 밝히고 싶군요. 장사를 할 때에는 자기 물건을 보여주어야만 하고 샘플을 보여줄 때는 반드시 완성품이 준비되어야만 합니다. 독자가 1권을 구입하였을 때는 완결권까지 볼 것을 염두에 두고 있으나 작가들은 전 권을 한꺼번에 출간하기에는 사정이 어려우니 일단 출간된 책을 먼저 구입해 달라는 입장입니다. 그러면 나머지는 신용으로 판매한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신용을 어기는 사람이 계속 생기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어떤 작가는 출간 중단에 대하여 고압적인 태도로 해석되는 경우도 있고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독자가 1권을 구입할 때는 완결된 스토리까지를 기대하고 구입하였기에 애초에 완결권을 출간할 의지가 없는 작가는 출간을 하ㅈ 말아야 합니다. 돈벌이에도 기본적인 상도의가 있는 것입니다. 1권을 재미있게 보다가 중단되면 그 실망감을 무엇으로 보상합니다. "1권이라도 재미있게 보았으니 감사하게 생각하라" 든지 "내 글 내가 알아서 쓰는데 무슨 간섭이냐"라는 고압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능력있는 작가를 더 이상 보고 싶지 않군요.
마지막으로 작가들에게 한 마디 합니다.
"어느 장사고 투자가 필요합니다. 100% 안전하게 자기 본전 확보하고 장사하겠다는 마음은 이제 버려주시기 바랍니다. 책으로 돈 벌겠다면 완전한 물건(전 권출간)을 준비하고 출간하십시요" 더 이상 작가 사정은 이제 듣고 싶지 않군요. 시장바닥의 행상 할머니도 자기 물건은 자기가 준비합니다. 그 물건이 팔리지 않으면 굶는 것은 당연하구요. -
- 이즈나벨
- 09.02.09 11:20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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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3 라파엘xv
- 09.02.09 11:30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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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고덕상남자
- 09.02.09 12:11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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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흐콰
- 09.02.09 13:21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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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삭제계정
- 09.02.09 13:23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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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6 來人寶友
- 09.02.09 13:28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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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4 블레싱
- 09.02.09 13:47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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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櫻猫
- 09.02.09 15:38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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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5 [탈퇴계정]
- 09.02.09 21:55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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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흑색숫소
- 09.02.09 22:36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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