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정신을가지는 작가는 몇명이나 있을까나

왠 뜸금없는소리냐고 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책을 출판하시는

작가님들에게 하고 싶은말이 있습니다

무슨말이냐 하면 일단 인기가 좋아서 출판사에서 출판 문의가 와서

책으로 출판되면 작가님도 좋고 독자도 좋습니다

물론 연제는 힘들겠죠! 본의아니게 연중이되고 그건 당연한것 입니다

제가 말하려는거는 책으로 출판 되면 적어도 프로가 아냐는 것입니다

프로는 아마추어랑은 틀립니다 아마추어는 돈으로 글을 쓰는게 아니라서 의무감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프로 적어도 돈 벌기위해서 적는거 아닐까요 물론 프로해서 돈 때문에 적는거는 아니겟죠

자기가 좋아서 글을 적고 그리고 덤으로 돈도 벌면 좋은것죠

문제가 머냐 하면  책이 안나오는거입니다 독자로서는 그것 보다 황당한거 없습니다 물론 본의 아니게 중단될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몸이 아파서 못 적거나 아니면 경제적 사정으로 글 쓸 사정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여타 다른것 때문에도요

그런데 그래도 소식은 보내야 되지 안겠나는 말이죠

사정상 못 하게되면 소식이라도 알아야 이해라도 하죠

이건 어떤 작가는 몇 년간 소식 두절에 출판 중단에 이러면 독자로서는 황당한 일입니다 특히~~~~ 돈주고 책을 산 사람은 더욱더요

몇번 그런일이 있고나서 전 한번도 돈 주고 책을 산 적이 없습니다

빌러보곤 해도 돈 주고 살 생각 없습니다 그런 작가님들 땜시

제발 부탁이니 소식이라도 보내주세요 ㅡ_ㅜ 그래야 이해라도 하죠

몇명 작가님들 찔는게 있을것입니다 ㅡ.,ㅡ 두고 보고 있습니다

ps~ 혈무도 작가님 한동안 소식이 없내요 8권 기다리고 있습니다

용대훈님 절대군림 언제 나오나요 한 1년 기다리고 있는데 ㅠㅠ 전절 가지고 있습니다

[속눈썹]

죄송합니다만, 이건 홍보카테고리와 아무 상관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곤]

한담이 좋겠네요;. 그런데 참 공감가는 내용이면서도... 부족한 글을 쓰는 입장에서 연중하시는분들이 이해가 가기도하고... 결국 저도 기다리던 소설이 몇달, 1년째 안나오면 어이없을테지만요.

[[탈퇴계정]]

**정규마스터가 보고 임의로 변경하였습니다.**

[[도비]]

좌백님 천마군림,, 이상헌님 백도,, 보고싶슴 ㅠㅠ
조아라의 루프도~

[염환월]

독자는 고생하겠지만, 작가들의 사정도 이해가 갑니다. ^^ 그렇다고 해서 연중을 안하고 계속 쓰게 될 수는 없으니까요. 제가 알기로는 출간 할 때 연중은 출판사가 요구하는 필수적인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 보통출간하는 책을 연재해놓는 작가님은 없죠. 그렇다고 해서 책이 안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작가들의 사정이니까요. 각 출판사 편집장님들도 그만큼 고생을 하고 있는 걸로 압니다. ^^ 소식을 알리기에는 일일이 할 수가 없고, 개인의 사정이니 너무 깊게 들어가는 것도 아니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

[마가스]

완결 낼 자신이 없으시면 출판을 하지 마세요.
재미로 글 쓰다 어찌어찌 인기 좀 생기고, 그러다 돈 준다니까 뒷일 생각 안 하고 냅다 출판 제의 받아들이시지 말고.
물론 지병이나 가정사로 연재를 못 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되는데로 일 벌리고 복선 깔다 뒷수습이 안 되니 조용히 잠수타고 그런 건 좀 지양해주셨으면 싶네요.

[무의식]

개인적으로는 80% 이상 글을 쓴 상태에서 출간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Tank]

아무래도 전업이 아닌 분들이 많으셔서 그런게 아닐까요...

[염환월]

저도 몇 년 째 이우형님의 유수행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

[강물]

ㅎㅎ 저도 마니 당했습니다
저도 원래 책을 사서 읽어지만 팔황제님 처럼 책이 나올때가 되어서 서점 에 가니 안지 ㄱ안나왓다고만 하더군요 첨엔 집필이 점 늦어서 안나오갑다 했는데 이게 웬일 1년2년을 기다려도 나오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바꾼것이 대여점에 가서 보는거였는데 역시나 어느순간에 또 나오지가 않는겁니다 ㅎㅎ 요즘은 책을 사서 읽는 것은 생각은 하지도 않고 있으며
대여 해서 보는것도 완결이 된것만 골라서 읽고 있습니다 ㅋㅋ

그래서 황제님 말에 저 무척이나 공감 하고있씁니다

[주주대주]

저도 그간 장르소설의 시장 상황으로 작가들의 어려움을 이해해달라는 글들을 몇 번 보고 출간 중단에 대해서 되도록 이해하는 입장이었으나 날이 갈수록 작가로서의 기본 양식을 망각하는 일들이 계속 되고 있어 이제는 독자로서의 입장을 밝히고 싶군요. 장사를 할 때에는 자기 물건을 보여주어야만 하고 샘플을 보여줄 때는 반드시 완성품이 준비되어야만 합니다. 독자가 1권을 구입하였을 때는 완결권까지 볼 것을 염두에 두고 있으나 작가들은 전 권을 한꺼번에 출간하기에는 사정이 어려우니 일단 출간된 책을 먼저 구입해 달라는 입장입니다. 그러면 나머지는 신용으로 판매한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신용을 어기는 사람이 계속 생기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어떤 작가는 출간 중단에 대하여 고압적인 태도로 해석되는 경우도 있고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독자가 1권을 구입할 때는 완결된 스토리까지를 기대하고 구입하였기에 애초에 완결권을 출간할 의지가 없는 작가는 출간을 하ㅈ 말아야 합니다. 돈벌이에도 기본적인 상도의가 있는 것입니다. 1권을 재미있게 보다가 중단되면 그 실망감을 무엇으로 보상합니다. "1권이라도 재미있게 보았으니 감사하게 생각하라" 든지 "내 글 내가 알아서 쓰는데 무슨 간섭이냐"라는 고압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능력있는 작가를 더 이상 보고 싶지 않군요.
마지막으로 작가들에게 한 마디 합니다.
"어느 장사고 투자가 필요합니다. 100% 안전하게 자기 본전 확보하고 장사하겠다는 마음은 이제 버려주시기 바랍니다. 책으로 돈 벌겠다면 완전한 물건(전 권출간)을 준비하고 출간하십시요" 더 이상 작가 사정은 이제 듣고 싶지 않군요. 시장바닥의 행상 할머니도 자기 물건은 자기가 준비합니다. 그 물건이 팔리지 않으면 굶는 것은 당연하구요.

[이즈나벨]

..나는 글 잘 쓰는 분들이 부럽더라.

[라파엘xv]

처음으로 지른 책 : 영혼의 순례자 :: 연중... 두번째 : 광어 이야기:: 연중... 인드림스 :: 연중... 더크리쳐... 연중? ... 네크로 폴리스 ... 연중... 또 뭐가 있더라? ㅠㅠ

[고덕상남자]

재미있어서 서점에서 산 책이 몇권 나오다 몇년째 안나오면 산 사람으로서 더이상 안사고 싶어지죠.

[흐콰]

음.. 용대운 - 군림천하 를 잘못쓰신듯

[삭제계정]

전 대여점에서 완결까지 보고 삽니다....

[來人寶友]

저도 완결 되고 삽니다.

뭐 완결되고 나면 앞권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집니다만..

적어도 힘들어지는 것이지 못구하는것은 아니니까요.

뒷권은 안나오면 못구하게 되는거죠.

희박해도 가능성이 있는 것과 불가능 한것은 다르니까요.

[블레싱]

화이트칼라님 더크리쳐는 완결됬고 인드림스는 조만간 연재

[櫻猫]

더크리쳐 완결 됐긴 했는데..솔직히 완전 날림으로 끝났죠...

[[탈퇴계정]]

신쥬신건국사.......................................

쩝........ 안나오더군여.......

[흑색숫소]

근 몇년간 장르소설을 보다보니... 연중길어지는 작가의 경우엔
연재글도 외면하게 되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