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심심풀이로 복권 하나 사서 긁었는데...
대박난 기분이라고나 할까요..?
기대도 안 하고 본 소설이 저를 미친듯이 끌어당기더군요.
저는 로맨스 소설은 애들이나 보는거지 하면서 깔보는게 약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소설이 저에게 그런 편견을 사라지게 해줫습니다.
소설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빨리 읽게 되고..
다음편이 미친듯이 궁금해지는... 그런 소설 처음입니다.
이 소설은 다소 파격적이고, 수위가 높다면 높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파격적이며.... 현실적인 매력이 총한도이백만원짜리카드
를 빠져드게 만드는 마약 같은 것 같네요...
이 글을 보시다면 자연란 로맨스에 가셔서 총한도이백만원짜리카드
1편을 한 번 보십쇼. 1편을 보셧다면.. 벌써 다음편을 누르시고
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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