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짜로 닉네임을 '마킬리'에서 '키리스'로 변경했습니다 ^^;;)
제2차 포에니 전쟁 시점에서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의 동생과 그의 몸에 정신이 깃든 어느 현대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설정상 약간의 판타지적 요소도 포함된 글입니다.
현재 27화까지 연재되었으며 회당 평균 분량은 20쪽 내외입니다. 전개상 이제 후반으로 접어들었으며 2-3개월 내에 완결짓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혼자서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는 절대적인 초능력자가 아닌, 현실적이고 인간적인 모습의 주인공을 묘사하고 있으며, 함께 등장하는 실존인물들에 관한 서술도 역사적 사실에 소설적인 각색을 가미해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방향으로 집필 중입니다. 소설 전개상 맞딱드리게 되는 주요 전투나 사건들은 실제 역사가들의 사료 원전을 참고하여 최대한 사실적으로 서술하고 있으며, 관련 내용을 작가 서재에 참고자료로 올려 독자분들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고대 서양사나 로마사에 관심있으신 독자분들은 특히 더 환영합니다.
아무쪼록 많은 관심 바라며, 작가의 발전을 위한 독자분들의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novel.munpia.com/25439
(공지나 작가 블로그를 참고하시면 소설의 배경에 관한 몇몇 자료를 직접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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