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이전에는 소설이 출판되면 모두 완결된 세트로서 출판이 되었지요. 일주일에 서너번 드래곤북스나 대명종, 뫼에서 시간이 나오면 흐뭇한 기분으로 집으로 가져와 보곤했습니다.
어제 책방에서 책을 고르다보니 서너권 출판된후 몆달씩 중간된 소설이 퍽 많더군요. 금강님의 소림사(얼마전 5권이 나오기는 했지만), 이소님의 몽천악, 학여울님의 등각......퍽 많은 책들이 몇개월씩 중단된채 있다보니 새로이 책이 나와도 연결이 잘 않되더군요.
출판사들도 나릅대로 사정이 있겠지만 좀 일정하게 출판주기를 맞추어 주시면 좋겠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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