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
13.06.14 20:52
조회
6,691

나는 울지 않는다. 눈물은 메말랐다.

그러나 사랑을 위해서는 통곡도 서슴지 않을 것이다. 그 사랑을 위해서 목숨도 버릴 수가 있다.

내가 가아야 할 무림 험로가 아무리 지독하더라도 나는 걸어갈 것이고, 정복하러 갈 것이다.

최고의 저격수를 향하여. 정의의 실천을 위하여.

고충과 괴로움, 저항에 부딪힌 나의 실력과 나의 중심점인 저격실력이 침하되는 수모를 겪더라도 난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제자를 잘 키워서 무림을 위해서 앞장서게 한다면 이 한 몸 희생당한다고 해도 슬프지 않으리라.

첩첩산중의 고수들··· 그 반열에 올라서려는 무림 초보 애송이, 묵룡이 간다!

사랑도 일단 제쳐두고 마음의 괴로움도 접어두고 오로지 무림의 안정과 평화, 그리고 나라의 화평만이 존재하도록 하고 싶다. 그걸 위해서는 내 한 몸 부셔지고 내 영혼이 흩어진다고 해도 나는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내 사랑을 격파하고 내 마음을 뒤흔들고 내 의지를 꺾으려는 그 어떠한 시도라고 해도 맨몸으로 부딪혀서 헤쳐 나갈 것이다. 그러다가 죽는 한이 생기더라도 나는 끝까지, 그곳이 지옥의 땅이라고 하더라도 그 지옥의 땅에 터치 하리라.

그러기 전에 나의 묵룡을 겪어야 할 것이다. 내 묵룡의 공포를 겪어보지 않고서는 함부로 장담하지 마라!

내가 저격수임을 잊지 않았다면 함부로 얕보지 마라!

그런 이후 네 목숨은 나의 손에 쥐어진다.

세상아 물러서라!

무림아 평정을 되찾아라!

나 묵룡이 한 목숨 던져서 이 모든 걸 평정시키리라......!

즐독하십시오. 고맙습니다. 꾸벅.

고룡생 배상.

나는 울지 않는다. 눈물은 메말랐다.

그러나 사랑을 위해서는 통곡도 서슴지 않을 것이다. 그 사랑을 위해서 목숨도 버릴 수가 있다.

내가 가아야 할 무림 험로가 아무리 지독하더라도 나는 걸어갈 것이고, 정복하러 갈 것이다.

최고의 저격수를 향하여. 정의의 실천을 위하여.

고충과 괴로움, 저항에 부딪힌 나의 실력과 나의 중심점인 저격실력이 침하되는 수모를 겪더라도 난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제자를 잘 키워서 무림을 위해서 앞장서게 한다면 이 한 몸 희생당한다고 해도 슬프지 않으리라.

첩첩산중의 고수들··· 그 반열에 올라서려는 무림 초보 애송이, 묵룡이 간다!

사랑도 일단 제쳐두고 마음의 괴로움도 접어두고 오로지 무림의 안정과 평화, 그리고 나라의 화평만이 존재하도록 하고 싶다. 그걸 위해서는 내 한 몸 부셔지고 내 영혼이 흩어진다고 해도 나는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내 사랑을 격파하고 내 마음을 뒤흔들고 내 의지를 꺾으려는 그 어떠한 시도라고 해도 맨몸으로 부딪혀서 헤쳐 나갈 것이다. 그러다가 죽는 한이 생기더라도 나는 끝까지, 그곳이 지옥의 땅이라고 하더라도 그 지옥의 땅에 터치 하리라.

그러기 전에 나의 묵룡을 겪어야 할 것이다. 내 묵룡의 공포를 겪어보지 않고서는 함부로 장담하지 마라!

내가 저격수임을 잊지 않았다면 함부로 얕보지 마라!

그런 이후 네 목숨은 나의 손에 쥐어진다.

세상아 물러서라!

무림아 평정을 되찾아라!

나 묵룡이 한 목숨 던져서 이 모든 걸 평정시키리라......!

즐독하십시오. 고맙습니다. 꾸벅.

고룡생 배상.

나는 울지 않는다. 눈물은 메말랐다.

그러나 사랑을 위해서는 통곡도 서슴지 않을 것이다. 그 사랑을 위해서 목숨도 버릴 수가 있다.

내가 가아야 할 무림 험로가 아무리 지독하더라도 나는 걸어갈 것이고, 정복하러 갈 것이다.

최고의 저격수를 향하여. 정의의 실천을 위하여.

고충과 괴로움, 저항에 부딪힌 나의 실력과 나의 중심점인 저격실력이 침하되는 수모를 겪더라도 난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제자를 잘 키워서 무림을 위해서 앞장서게 한다면 이 한 몸 희생당한다고 해도 슬프지 않으리라.

첩첩산중의 고수들··· 그 반열에 올라서려는 무림 초보 애송이, 묵룡이 간다!

사랑도 일단 제쳐두고 마음의 괴로움도 접어두고 오로지 무림의 안정과 평화, 그리고 나라의 화평만이 존재하도록 하고 싶다. 그걸 위해서는 내 한 몸 부셔지고 내 영혼이 흩어진다고 해도 나는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내 사랑을 격파하고 내 마음을 뒤흔들고 내 의지를 꺾으려는 그 어떠한 시도라고 해도 맨몸으로 부딪혀서 헤쳐 나갈 것이다. 그러다가 죽는 한이 생기더라도 나는 끝까지, 그곳이 지옥의 땅이라고 하더라도 그 지옥의 땅에 터치 하리라.

그러기 전에 나의 묵룡을 겪어야 할 것이다. 내 묵룡의 공포를 겪어보지 않고서는 함부로 장담하지 마라!

내가 저격수임을 잊지 않았다면 함부로 얕보지 마라!

그런 이후 네 목숨은 나의 손에 쥐어진다.

세상아 물러서라!

무림아 평정을 되찾아라!

나 묵룡이 한 목숨 던져서 이 모든 걸 평정시키리라......!

즐독하십시오. 고맙습니다. 꾸벅.

고룡생 배상.


Comment ' 8

  • 작성자
    Lv.12 함영(含英)
    작성일
    13.06.14 23:37
    No. 1

    오오 이런 중복 홍보법이라니. 계획적이라면 괜찮은 전법이시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3.06.14 23:56
    No. 2

    ㅋㅋㅋㅋㅋㅋ..... 건필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3.06.15 14:07
    No. 3

    계획적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저... 고맙기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3.06.15 23:51
    No. 4

    추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Gomurim
    작성일
    13.06.16 22:06
    No. 5

    추강입니다.
    점점 글이 흥미를 더해 갑니다.
    작품의 질에 비해 조회수가 너무 낮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3.06.16 22:26
    No. 6

    그저 고마울 뿐이고... 열심히 집필하여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는 것이
    3류 작가의 집념입니다.
    실망시켜 드리지 않을 것입니다. 절대로.
    가면갈수록 몰입도가 장난이 아님을 입증하겟습니다.
    3류이지만 작가의 명예를 걸고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水流花開
    작성일
    13.06.18 18:17
    No. 7

    제가 보기엔 3류가 아닙니다.

    그리고 혹 3류라도 앞으로 또 좋아질테니,
    다 끝내기 전까진 그말 담지 않으시면 좋겠네요.

    말이 씨앗이 된다는 말도 있으니 말입니다.

    좀더 자부심을 가지시란 말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4 고룡생
    작성일
    13.06.19 08:02
    No. 8

    항상 낮은 자세를 유지하려는 것입니다.
    그래야 작품으로는 고품격 퀄러티를 가질 수가 있다는 꿈이라도 지니죠.
    고맙습니다, 영류화개님.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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