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연/게임] 티아마트 - 뱀들의 왕 홍보합니다.

수업시간 교과서 뒤에 소설 숨겨놓고 보신 적 있으십니까?

변비도 아닌데 너무 재미가 있어 화장실에 오래 앉아 보신 적 있으십니까?

분명 저녁 7시였는데 멀리서 새벽 청소차 소리를 들은 적 있으십니까?

대여점 사장님이 본인의 이름을 아십니까?

최소 10명 이상의 작가님과 그 대표작을 말하실 수 있으십니까?

저에게는 목표가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압수할 책을 쓰고 싶습니다.

화장실에 최소 20분 이상 잡을 책을 쓰고 싶습니다.

새벽 청소차는 아닐지라도 애국가는 듣게 할 책을 쓰고 싶습니다.

대여점 사장님이 추천하는 책을 쓰고 싶습니다.

누군가 기억할 작가였으면 좋겠고 책을 쓰고 싶습니다.

티아마트 - 뱀들의 왕.

주인공은 죽은 엄마의 흔적을 찾기 위해 가상현실 게임을 시작합니다.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주인공은 미지의 진실에 다가 갑니다.

그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하십니까?

그렇다면 클릭! 의자에 엉덩이 붙여 드리겠습니다.

http://novel.munpia.com/10924

[[탈퇴계정]]

홍보글이 아주 맛깔 나는군요. ^^;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