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퓨전] 동양판타지, 해연국 이야기

이 글의 부제목은 -대마법사-입니다. 그러니만큼 마법에 대해 초점이 맞춰져 있지요. 장르소설에서 흔히 사용되는 기타등등의 클리셰는 가능한한 배제했습니다. 이를테면 서클이라던지 하는 것들이요.

간략한 스토리는 다른 세상으로 넘어오게 된 주인공은 하녀생활을 하게 되지만 거기서 기지를 발휘하여 마법사가 될 기회를 갖게 됩니다.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여 결국 마법사가 된 주인공은, 나아가 그녀가 속해 있는 해연국에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독자분들이 간간히 해주시는 말씀이, 주인공이 '여자'라는 것 말고는 크게 취향탈 부분이 없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고로, 차원이동물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거나, 동양판타지에 흥미가 있으신 분들은 부족한 글이나마 여주의 장벽을 넘어 한 번쯤 읽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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