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지구에서 이 세계로 떨어진 주인공.
그리고 등장하는 잘빠지고 못된 남주1,
그리고 또 등장하는 잘빠졌지만 불쌍하고 착한 남주2.
1이 좋을까? 2가 좋을까?
역시 나쁜 남자가 최고, 1 너로 정했다!
안 나옵니다!
하나도 힘든데 뭔 둘입니까(꺼이꺼이)
온리 원!(이것도 주인공 보정일 뿐)
용의 심장을 먹고서 힘 불끈불끈
검을 휘두르니? 오잉 당신 천재에요?
마법서를 보니, 오잉 당신 진짜 천재에요?
한 손엔 휘황찬란한 칼이요, 다른 한 손엔 입이 딱 벌어지는 마법이로구나!
용 잡으러 가세~
안 나옵니다!
전 분명히 먼치킨을 사랑하지만, 그에 합당한 대가가 없는 먼치킨은 지양합니다.
‘판타스틱 이 세계 라이프’는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일 뿐!
애정싸움도 없고, 초반부터 초절한 강력함도 없는 소소한(...)이야기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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