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를 옹립하고 황실을 위해 끊임없이 적을 베어온 3대 장군 중 한 사람인 강유현. 신물을 잃은 황제를 향해 쏟아지는 끊임없는 반역의 물결을 막아내려고 노력하지만 안에서부터 일어난 반란을 막지 못하고 그는 황제를 잃는다. 사력을 다해 황제의 원수를 갚았지만 술사들과 신물의 힘의 격돌로 그는 결국 다른 세계로 날아가고 마는데...
그 어떤 시기보다 치열한 난세가 이계에 펼쳐져 있었다. 집권층의 탐욕과 욕심으로 인해 멸망한 제국. 하지만 지방의 영주들은 그것을 기회삼아 오히려 힘을 키우고 자신만의 세력을 확장시키기에 여념이 없다. 또한 동쪽에서는 야만민족이 호시탐탐 대륙으로 나갈 기회를 엿보고 있었으니 그야말로 난세 중의 난세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뛰어난 책사, 뛰어난 기사들로 넘치는 난세에서 강유현은 과연 어떤 활약을 보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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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1 피드백 장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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