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소드의 검사 루미어를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끌어가는 노멀한 판타지 배경의 소설입니다. 펠드락의 숲을 해소시키기 위해 성직자 메이와 마법사 데멜린을 일행으로 출발했는데 이게 레귤러 멤버인지 일개 독자인 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ㅋㅋ.. 등장인물들의 밑밥도 적절히 깔려있고 뭣보다 위에말했듯 글이 '읽는 재미'가 있다는걸로 추천합니다.
-포프님의 추천 글 발췌-
인간이 잣는 수 많은 질문에 대답하는 이들이 살아가는 이야기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해, 혹은 잃어버린 것에서 멀어지기 위해 길을 걷는 이들의 이야기.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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