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문피아 연재를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제목은 '우연히(?) 생긴 일진 여자친구' 이구요.
한 번씩은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 거냐!! 그 근자감은 어디서 나온 거야?!
근자감=근거 없는 자신감.)
아무튼 장르는 로맨스이구요.
성격은 코믹적이고 염장(?)스럽습니다.
작가가 현재 글의 대형 수리에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글들을 비밀글 조취하고 수정이 끝난 글은 비밀글 체크를 풀었습니다.
현재 2개의 글이 수정이 끝난 상태이구요.
하루에 하나씩 글을 수정할 예정입니다.
(글 수정 이유는 이모티콘, 욕설 등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이모티콘의 경우는 '완전 삭제' 이구요. 욕설은 '줄이기' 정도입니다. 물론, 오탈자 수정도 한 몫을 하구요. 덧붙이자면 스토리의 탄탄함을 위하여...한다고도 볼 수가 있겠군요.)
주말엔 두개씩 하구요.
(연재도 주말에만 합니다. 작가가 학생이라서 말이죠.)
간단한 프롤로그를 알리자면...
(프롤로그는 쓰지 않았지만 서도...)
고등학교 일진들에게 쫓기던 한 남학생.
그 남학생이 쫓기는 이유는 너무 무모해서다.
삥 뜯기고 있는 한 학생을 도와준 것이다.
현대 학교의 권력구조에서 그들에게 덤빈다는 것은 꽤나 무서운 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인공은 그들을 덮친 뒤 빙뜯 당하는 남자학생을 도망치게 도와준다.
뭐, 결과는 자신이 쫓기게 되었지만 말이다.
아무튼 그렇게 쫓기던 주인공은 수세에 몰리게 되고 결국은 뛰고 또 뛰다 골목길에 몰린다. 그리고 마지막 골목 코너길을 도는 순간!
그 순간! 주인공은 좌절에 빠진다. 이유는 코너길을 돌자 자신을 쫓던 일진들과 같은 교복의 학생들이 쭈그려 앉아서 담배를 피고 있는 것이었다! 걸려도 정말 잘못 걸렸다.
주인공은 말로써 타협을 해보려 하지만 역시 통하지 않는다.
결국은 엄청나게 다구리를 당하는 주인공.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
자신을 때렸던 일진들 중에 여자 일진이 자신을 다정하게 대하는 것이 아닌가? 그 여자 일진은 어째서 주인공을 다정하게 대하는 것일까? 그 이야기는 바로 여기에!!!!!!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789
그럼, 이렇게 알리면서 글 홍보합니다.
P.S 1.첫눈에 반했다던가 그런 막장 내용은 아닙니다.
(물론, 첫눈에 반하는 게 막장이라는 게 아니라 제 글의 상황에서 그렇게 되면 막장이라는 겁니다.)
P.S 2.원래 독자분들! 오늘 못 올려서 죄송합니다. 몇 일 밤을 샜더니 주말에 폭풍잠이 몰아치더군요. 글구 이제 읽으실 여러분들! 하루에 한 개씩 비밀글 풀리니까 하루에 하나씩 글 올라온다는 심정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포탈!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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