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몰리션 월드를 집필하고 있는 침묵신공입니다.
우선 글소개에 앞서 제가 글을 적는 이유를 말할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자신의 현실을 만족하면서 살고 계신분은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저는 불편하기 때문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불편하다.....
회사에서는 상사나 동료와 불편합니다.
집에서는 부모님과 형,오빠,동생,누나,언니들과 불편합니다.
밖에서는 친구들과 애인이 불편합니다.
그리고 사회에서는 돈이 없음이 불편합니다.
사람이 사회에 적응하는 것 자체가 불편하기 때문에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는것이 아닐까요?
아이러니 하게도 가장 못사는 나라에서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것은 당연한 일이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편하고 안전한 사회에 있지만 그에 비례해서 불편함을 느끼는 민감도는 더욱 높아진건지도 모릅니다.
넋두리가 길었군요.
아무튼 이런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제글 데몰리션 월드는 그런 불편함 속에서 존재의의와 편함을 찾는 한남자를 그렸기 때문입니다.
물론 초보자의 글이기에 문장이 마음에 안드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는 생각보다 비밀이 많은 남자이고 생각보다 능력이 좋은 남자입니다.
물론 그모든건 단순히 운때문만은 아닙니다.
운명이랄까요?
어쨌든 게임상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앗아버린 세계의 거대기업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그는 게임에 접속합니다.
물론 단순히 게임에 접속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는 버그에 가까운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되고 남들보다 월등하게 높은 스탯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단 그는 게임도 현실에서처럼 살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그는 제재를 받아 부활을 할 수 없는 캐릭터가 되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게임사를 둘러싼 세계의 암투와 그런 게임사의 대처.
주인공의 복수, 인간관계 그런것에 역점을 두고 글을 써내려갈 작정입니다.
그저 여기 초보 글쟁이의 노력을 봐주셔도 감사하고 질책을 내려도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수고하시길 바랍니다.^^
꾸벅~
찬성: 
반대: 
티그리드
유주
신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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