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만약 안 웃기면...어쩔수 없죠....OTL
시험기간이라 잠시 연중을 했습니다만. 다시 재개했습니다. 끝났거든요. 정연- 마왕의 종 입니다.
친구의 배신으로 인해 돈을 몽땅 잃은 주인공 강호는 아르바이트 모집 전단지를 우연히 발견하게 되고 잘못된 선탱(?) 으로 인해 마계에 붙들려갑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면접을 보고 성깔 더러운 마왕의 비서역을 하게 되는데...그곳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갈굼기
한번 즐겨 보시겠습니까?
「요새 힘드시죠? 먹고 살기 힘든 시기일 거예요. 대한민국 남자들은 군대 갔다 오면 또 다른 고생이 기다리죠. 힘들게 군 생활 뺑이 쳐놓고서 가기 위해 밤낮으로 취업 준비해야 하지. 학벌은 그저 그렇지. 자격증은 별루 없지. 스펙이 좋아도 취업 안 되는 시기니까 참 살맛 안 날겁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저희가 준비했습니다. 별다른 스팩 필요 없습니다. 단지 시키는 대로만 하면 한 달에 500만원을 드린답니다. 아아. 읽으시면서 또 의심하고 계시죠? 그런 데가 있으면 진작에 했다고. 그럴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다단계 아니고, 사채도 아닙니다. 아주 건전하고 생산적인 아르바이트니 믿으셔도 됩니다.
그래도 안 믿겨요? 이 일 해보셨어요? 안 해보셨으면 말을 말아야죠. 참고로 저희는 군필자 우대입니다. 잇힝! 참고로 솔로도 우대! 일한다고 바쁜데 여자친구랑 문자하는 꼴 보면 참을 수가 없거든요. 저희 일 해보고 싶으세요? 하고 싶으면 마음속으로 예스를 3번만 외치세요. 그럼 바로 면접 봐 드립니다. 참 쉽죠?」
-본문 발췌중-
주인공이 먼치킨이어서 다 박살내는 것이 지겼다. 그냥 평범한 것이 싫다! 주인공이 서서히 성장하는 것이 좋다! 주인공은 맨날 멋지고 간지나냐? 인간미가 없다! 이렇게 느끼시는 분들...
한 번 구경하러 오세요.
후회는 없을 것입니다.
자칭...개그 판타지라고 말하지만 코드의 차이에 따라 웃음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러분의 온기를 기다립니다.
저의 뒤로 다가와주세요!!
....이거 김구라씨가 했던 멘트인데 고대로 따라하게 될 줄이야.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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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일...씁슬하신분 여기여기 붙어주세용~
찬성: 
반대: 
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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