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히 장르가 헷갈리는 소설의 강림!

안녕하세요, 만청(卍靑)입니다.

조회수도 살살 떨어지기 시작하고

댓글도 저조한 것이 요즘의 일상이지만

그래도 꿋꿋이 쓰고 있습니다.

아마도 댓글이 안 달리는 건 제가 불성실해서일까요?(웃음)

오늘은 간만에 제 소설을 홍보하러 왔습니다.

0. 화운국 전기.

- 화운국에 전해 내려오는 전설 속의 화신들이 현세에 다시 강림하여 벌이는 싸움을 담은 이야기. 흑호대제(黑虎大帝)라는 이름을 가진 봉인된 태고의 악자(惡者)가 이끄는 흑호권족이라는 집단과 무려 서른 여섯 명이나 화신들이 벌이는 이야기입니다.

1. 이 글의 본편 스토리 중에는 결.코. 러브 라인은 없습니다.(아마도 말입니다) 외전 중에는 러브 스토리가 살짝 나옵니다.(미코토 편, 새오 편)

2. 화신들은 총 서른 여섯이나 되지만 주축을 이루는 것은 여섯 명입니다. 그 중에서도 이 소설의 주인공- 막장먼치킨급 포스를 지닌 G포스 풀풀 풍기는 금철현이지요. 그리고 나머지 다섯은 그의 부인들. 이건 뭐 하렘입니다<

3. 지금은 비축분으로 3장 초반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연재편수는 이제 겨우 80편을 좀 넘겼나요(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4. 본문에 나오는 여자들은 대부분 주인공을 좋아합니다만 주인공은 첫째 아내밖에 안 보지요. 이건 뭐지<

5. 장르는 동양판타지라고 해두었습니다만 이건 뭐 '무.협'입니다, 거의. 물론 무협에는 나오지 않는 요괴따위가 간간히(아주 간간히) 등장합니다. 장르가 심히 헷갈리지요. 쓰고 있는 저도 이게 무협인지 동양판타지인지 점점 헷갈립니다;;

6. 현재 정체가 공개된 화신은 흑호의 제 1~6화신. 그리고 녹존성군의 화신 등등이군요. 나머지는 아직 언급이 안 되었습니다.

7. 전쟁씬과 전투씬이 많습니다. 전투씬으로 울궈먹을 기세지요 이건.

8. 점점 더 막장으로 가는 막장테크를 타고 있습니다. 이제 주인공은 산(山)으로 입산수도 갈 기세. 이 녀석, 안 그래도 강한데 입산수도하면 신(神)이 되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웃음) 농담이었습니다만, 2장 토사구팽은 너무 간단하게 주인공이 퇴출당한 감이 있었지요.

9. 횡설수설 장황한 홍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자매품은 아니지만 나름 현대판타지(?)라고 할 수 있는 라스피렌 1부도 연재중입니다. 오늘은 한 5연참쯤 해야겠군요. 비축이야 많이 남아있으니까요 ㄷㄷ;

참고로, 라스피렌은 나노하가 등장합니다. 팬픽성이 짙지만, 2장-어둠의 서 편부터는 이름만 같은 순수 오리지널로 나갈 생각이니 넘겨주시.....<퍼퍽

이만, 횡설수설 장황한 홍보글을 마칩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179

portal(화운국 전기)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cn_181

portal(라스피렌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