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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 쓰고 보니 너무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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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긴 기네요.

첫 화 부터 시작 해서 주욱 읽다 보면 그 몰입감에 빠져서 다음 다음 누르다 공지를 보게 되실 겝니다. 저 역시 그랫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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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계곡 잘 보고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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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저의 롤모델 이십니다.

제 1차 꿈이 중고생 교사고, 2차 꿈이 작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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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판타지...
그야말로 아무 것도 없는 시작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자유로운 상상의 세계를 펼칠 수 있었죠...
그땐 잼있었던 작품들 많았었는데....


지금은 소드맛스타, 9서클 대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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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적어달라!!
제목은 우리선생님은 작가인데, 내용은 나의 인생 선생님 전까지 서술.ㅠㅠㅠ

다음 홍보에는 자서전?으로 부탁드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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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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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글이 너무 멋있어서 보러 갈께요 ㅎㅎ
홍보글을 이렇게 몰입해서 읽었던건 또 처음이엿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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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때는 정말 판타지 입문이 항상 새로웠는데요... 지금은... 패턴이 있느것은 둘째치고 설정이 패턴에서 벗어나면 비난 받더군요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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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좋은데 왜 여성캐릭터를 지향하십니까....다른건모르겠고
군대중대장이라는 말까지 들으니..군인이미지가 떠올라서 허거덕거리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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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보고 있네요 ㅎㅎ;; 오랜 연중에도 끝까지 선작 안지웠는데
저좀 칭찬해주삼 ㅎㅎ ㅎ

작가님 화이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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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나는군요...
저도 고교생이지만, 훗날 반드시 장르문학에 일획을 긋는 작가가 되는 꿈을 꾸고 있습니다.
비록 현실주의적으로는 제 능력에 맞는 엔지니어가 되어야지, 라고 생각하지만 삶에 여유가 생긴다면 반드시 작가가 되는것이 꿈입니다.
마치 제 꿈이 이루어진 것만 같은 홍보글을 보아 기분이 참 미묘합니다.
부럽기도 하고 질투가 나기도 하고...
일단 포탈 타고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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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계곡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지난번 홍보 때 보고 2일 만에 다 읽어버렸죠;;

홍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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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에 반해서 갑니다. ㄱㄱ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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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계곡 재미있게 읽었어요. 저도 이틀만에 현재 분량 모두 완독했습니다. 홍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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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홍보글 정도가 아니라 정말 이 글을 쓰신분과 같은 고민을 진지하게 하고 있을 많은 중고등학생 문피즌분들에게 나아갈 길을 제시했다고 생각되는 좋은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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