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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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럴수럴수
- 10.10.01 18:15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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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4 풍류랑.
- 10.10.01 18:49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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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럴수럴수
- 10.10.01 18:50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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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朴珍亨
- 10.10.01 19:2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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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2 마루바램
- 10.10.01 21:16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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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F.카프카
- 10.10.01 21:56
- No. 6
댓글을 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직 연재 초반이라 그런지 코멘트 하나하나에 엄청나게 신경이 쓰이는게 어쩔 수 없네요~^^
진엘더님~ 말씀처럼 차라투스트라를 보는 시각에는 여러가지가 있죠~ 그건 어떤 철학자들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광기일 수도 있고, 또 다른 무엇일 수도 있겠죠~
저는 다만 위버멘쉬를 그리고 싶었습니다.
서시로 에밀리 브론테의 시를 인용한 이유도 그 때문이죠.
집단과 상황과 어떤 이데올로기에 휩쓸리지 않는 사람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저 부터가 그러지 못한 인간이라 그게 어디까지 가능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능력 이상을 끌어내 보아야죠~
개인적으로는
"애써 써봐야 팔리지 않으니 대충쓴다"
라는 식의 글이 아닌 것을 쓰고 싶기도 했습니다.
"피로 쓰지 않은 글은 신용하지 않는다."
라는 니체의 말처럼~
글런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또한 크게는 우리나라의 장르 문학이 조금은 인정을 받았으면 하는 맘도 있습니다~ ㅎㅎ 오만한 말이라고 비웃을지도 모르시겠지만요~^^; -
- Lv.37 소금마왕
- 10.10.01 22:2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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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ti******
- 10.10.02 04:30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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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理感共存世
- 10.10.02 13:5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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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0 딸기후니
- 10.10.02 16:27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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