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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를 읽으면서 허무함이 남는 분께

작성자
Lv.11 익재공파
작성
10.02.11 15:43
조회
2,283
글주소
https://square.munpia.com/boTalk/449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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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천한 초심자가 미숙한 글이나마 문피아의 많은 선배분들 앞에 선보입니다.

제목은 '현실적으로 살아남기' 라 하오며(현 43화 연재중)

'판타지 소설의 주 독자인 중 고등학생의 학업에 도움이되면서, 재미있는 소설은 없을까' 하는 생각에 미숙하나마 펜을 잡게 되었습니다.

과학은 자세히 원리를 살펴보면 판타지의 마술과도 비교될 정도로 아름다우면서 흥미로운 것입니다.

미천한 자가 재미와 교훈성의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지켜봐주셨으면 합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f&category=3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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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홍천(紅天)
    작성일
    10.02.11 16:47
    No. 1

    문과라서 GG.는 훼이크! 문과지만 읽으러 갑니당.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옐로그린
    작성일
    10.02.11 17:15
    No. 2

    화학 구조들을 보는 순간 멀미가 ㅠㅠ
    화학시간 넘 싫엇다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산타】
    작성일
    10.02.11 18:07
    No. 3

    주인공이 중세 유럽시대로 떨어지는데 ㅎㅎ
    정말 처참하게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는
    비천한 자의 신분에서 이루어지는
    영지발전물의 장르인듯 해요..

    보다보니까 중세유럽에 대한 고증도 이것저것 신경쓰신 흔적이 보이고
    주인공의 능력기반이 허황되지않은 현대인의 지식을 통해이루어지는게
    무척 현실성을 중시하시는듯 느껴지더군요.
    지금까지 연재분으로 보면..
    좋은 가능성을 가진 이야기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1 익재공파
    작성일
    10.02.12 00:25
    No. 4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선물과도 같은 글이군요.

    과학을 싫어하시던 분들도 과학에 재미를 느끼게 되는 시발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입니다.

    글이 부족하여 과한 소망이 되는 일이 없기를.......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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