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레논, 믹 재거, 지미 헨드릭스, 짐 모리슨, 커트 코베인.
그들을 능가하는 록앤롤의 천재가 한국에 나타납니다.
아무리 우리나라가 록음악의 불모지라지만 그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는 우리나라 음악계를 씹어드시고 세계로 나아가 정상의 자리를 차지합니다.
그리고 여타 록의 천재들처럼, 스물일곱 살에 자살하여 생을 마무리합니다.
사실 그는 현실의 인물이 아닙니다.
웹소설가 박영국의 소설 속에 등장하는 인물입니다.
그런데......
그가 현실에 나타납니다.
박영국의 소설이 현실이 되어버립니다.
소설 속의 모든 인물들이 현실에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너는 이 스토리의 저작권자이므로 이야기를 바꿀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인물이야."
이 세상의 관리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http://novel.munpia.com/137909
매일 연재하겠습니다.
관심 있으시면 읽어봐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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