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1권//
무공과 마법, 과학과 오컬트가 공존하는 시대.
극동도의 항구도시, 대산시에서 퇴역군인 유지, 광검사 유미, 전투인형 유나는 서가삼랑이라는 낭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런 그들에게 한 의뢰가 들어오는데...
검이 춤추고 화약이 노래하는 슈퍼액션활극, 지금 시작!
2권//
연쇄살인 사건과 시위현장에서의 폭력사태 등 흉흉한 기운이 가득한 대산시.
평범한 소년이자 유지의 제자인 성현은 피투성이 남자에게 정체불명의 힘을 가진 구슬을 얻게 되고, 그런 소년에게 악마들의 습격이 덮쳐온다.
그리고 피투성이의 남자를 알고 있다는 여형사 은아가 나타나 서가삼랑에게 소년의 보호와 연쇄살인범의 추적을 의뢰하는데...
악마와 흑마법사, 그리고 마교가 뒤얽히는 혼돈의 소용돌이에서 밝혀지는 진실.
서가삼랑에게 지금까지 없었던 거대한 시련이 몰아닥친다!
3권//
‘주인님을 사랑한다.’
주인의 영혼을 빚어 만든 소울링크 골렘, 유나는 언제나 그런 마음을 품고 있다. 하지만 자신이 가진 기계몸과 주인의 수명을 갉아먹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스스로의 처지를 비관해 자신의 마을 표현하지 못하고 있다.
“유나는... 주인님을 사랑해?”
그런 그녀에게 다가오는 소울링크 골렘 지혜. 유나의 친구인 그녀는 유나를 도와주겠다며 사랑을 이루어줄 수 있다는 물건을 건네주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결국에는 100화로 완결을 낸 기념으로 이렇게 홍보글을 올려봅니다.
풀롯보다는 캐릭터위주의 구성과 슈퍼(강조) 액션이 조합된 라이트노벨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요즘 트렌드와는 노선이 다르지만 라이트노벨이나 액션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을 거라고 자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약선(若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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