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한동안 잠수에 빠져 있단 리자드 킹입니다. 요새 부활해서 열심히 분량을 쌓던 중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소개는 또 주인공 녀석에게 맡겨볼 생각입니다. 그럼 오늘도 잘 부탁드립니다.
---------------
학교에 가기 위해 집 문을 나섰는데 바로 앞에 검은 벤츠에 검은 양복을 입은 남자가 보인다면 무슨 기분이 들까. 그리고 거기서 나에게 말을 건다면? 그것만큼 수상한 사태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거기서 남자의 언변(?)에 넘어가 바로 차를 타버렸고, 인간에게 운명이란 것이 존재한다면 있을 법한 운명의 수레바퀴는 그때 돌아가기 시작했다. 그래, 그곳에 가버리게 된 것이다. 리치 스쿨에 말이다. 거기서 누굴 만났을까? 정말로 상상초월의 여자를 만나게 된다.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더 놀랄 만한 일들이 나를 놀래키기 위해 우글 거리고 있었는데….
----------------
뭐, 여기까지입니다. 자신있게 홍보하겠습니다. 재미도 보장드리겠습니다. 이번엔 성실히, 끝까지 연재할 생각입니다. 지켜봐주세요.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