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공간.. 서서히 빛이 내려와 두 인물을 비춘다. 그들중 하나는 검을든 용사로 보였고 한명은 단지 하얀 드레스를 입은 평범한(?) 노인 이였다.
“어머나. 용사님 왜 그렇게 땀을 흘리시나요?”
“아버지가 레이디예요?! 제발 정신 좀 차려요!”
“이자식이!”
20년간 미친 아버지의 밑에서 시덥잖은 용사 훈련을 받아온 주인공이 드디어 아버지에게 탈출을 할수 있었다.
하지만 기억을 잃은 주인공.. 이미 몸에 베인 용사훈련(?) 의 흔적들때문에 자신이 왕궁의 사람이거나 정말 기사나 용사일지도 모른다고 생각 하는데..
누구나 용사가 될수있다! 용사가 되는법을 몸소 배워보자!
국민 프로젝트(...) [용사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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