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연/대체역사]삼국지 그리고 왕자들의 노래 홍보합니다.

후한 말 황건적의 난이 일어나던 무렵, 고구려는 산악(국내성)에 위치한 가난한 나라에 불과했습니다.(우리가 알고 있는 찬란한 역사의 고구려는 소설의 시점 수백년 뒤의 모습입니다.)

만약 그런 작은 나라, 고구려의 두 왕자들이(순노부의 고계수왕자와 소노부의 고발기왕자) 모험을 통해 새로운 운명을 개척해 간다면 어떤 모습들이 펼쳐질까요? 그것도 우리에게 익숙한 삼국지의 인물들과 함께 말입니다.

색다른 대체역사소설을 찾는 분 그리고 고구려와 삼국지라는 두 배경이 만나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궁금하신 분이라면 아래의 링크로 꼭 한 번 들러보세요!

https://blog.munpia.com/kind98/novel/70788/page/4/neSrl/1049811

[[탈퇴계정]]

< 삼국지 그리고 왕자들의 노래 > 작품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

[한혼]

감사합니다.

[시우림]

소노부 왕자 이름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저만 그런 게 아니라고 해주세요.

[한혼]

실존하는 인물의 이름을 그대로 쓰다보니... 고발기 왕자는 고구려 역사에 반란군으로 기록된 실존인물입니다. ^^

[용석손권]

고발기 왕자는 실존인물로 신대왕의 아들이자 고국천왕의 형입니다. 동생이 왕이 되자 거기에 붏만을 품고 한과 손을 잡고 반란을 일으켰다가 잡혀서 처형당한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