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67 달필공자
작성
08.09.16 01:00
조회
1,015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글을 올리기 시작한 천신공자라 합니다. 이번에도 그렇듯이 요즘 간간히 등장하고 있는 기갑물 판타지를 쓰려고 합니다.

기갑물 판타지만 읽어서 그런지 읽을 때 마다 단점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그러한 단점을 배제하고 나름대로 장점들만을 집어넣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수많은 메카닉 애니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가끔식이나마 소설로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설들은 메카닉들의 모습을 대체로 제대로 묘사하지 못하고 그 능력도 매우 막연합니다.

물론 제 글솜씨로는 제가 말한 단점을 완전히 벗어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막연하게 크기가 크다거나 아니면 주인공 혼자서 수많은 기갑들을 부순다는 그런 먼치킨 같은 글은 쓰지 않겠습니다.

어쩌면 판타지를 현실과 비슷하게 쓰려고 하는 거 자체가 헛된 노력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독자님들과 공감할 수 있게 혼자서 너무 강하지 않은 사람과 사람이 어울려 그려가는 그런 현실적인 판타지를 쓰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환영의 팬텀. 많이 많이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소설연재-자유연재-판타지에 가시면 찾으실 수 있습니다.


Comment ' 5

  • 작성자
    Lv.59 김판금
    작성일
    08.09.16 01:16
    No. 1

    기갑 판타지라...개인적으로 기갑을 비롯한 엑소슈트 개념의 무장에 흥미가 많았는데 한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루테시아
    작성일
    08.09.16 01:23
    No. 2

    어디가서 검색을? 흥보를 할땐 확실하게 하셔야죠
    어디연재란의 무슨글인지 전 잘못찻겟네요 다시한번
    글을 남겨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달필공자
    작성일
    08.09.16 01:30
    No. 3

    죄송합니다. 처음으로 홍보를 하는지라 잘 몰라서. 수정해놨습니다. 충고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핵지뢰
    작성일
    08.09.16 02:29
    No. 4

    마치 어둠의 다크에서 죽음의 데스를 느끼는듯한 제목이네요. 제목만큼은 상식을 깨긴 깨는듯.
    팬텀을 고유명사로 쓰시려면, 첫글자는 대문자로 쓸 것을 충고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사막월
    작성일
    08.09.16 16:53
    No. 5

    하하 어둠의 다크.. 죽음의 데스.. 뛰어난 비유십니다. 음.. 그래도 환영이라는 느낌을 강조할 수 있다는 면에서 괜찮은 것 같기도 합니다. 환영의 환영이라..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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