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규연재란에서 '트리뷰트'를 쓰고있는 나훔입니다.
'드러냄은 드러남을 이기지 못한다.'
라는 말을 좋아합니다.
이 홍보가 제 마지막 '드러냄'이 될 것이며
이후로는 묵묵히 글만쓰며 독자분들로 인해 자연적으로 제글이
'드러남'이 되기까지 기다리겠습니다.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
현대를 배경으로 능력을 가졌다는 것만 다를 뿐
우리와 똑같은 이십대의 청년이
능력자들의 연합인 U.C.C(United Capable Clans)에 소속되어
그에 반하는 용병파, 순혈족들
깨어나는 고대의 유적들과 그것을 사용하려는 미지의 세력,
각국 정부의 엇갈리는 이해과 내부의 적
이 모든것을 '두 주먹'하나로
헤쳐나가는 이야기입니다.
고대 유적에 의해 아버지를 잃은
U.C.C 위법진압대 투 피더 스웰 서(swell seo).
한국명 '서전진'이 지금 현재, 독일의 아켄 대성당에서
일생일대의 기로에 놓여있습니다.
예로부터 내려온 고대설화들이 트리뷰트안에서는
다분히 변형되어 사용됩니다.
'칼라드볼그'라는 마검에 얽힌 역사도 실제 여러분이 아시는 것과 다르고, 샤를마뉴 대제의 성물이나 동방 사신四神들도 조금 뒤틀린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상상하는 그 모든 것들이 우리가 살고있는 이 세계에 등장하는 것이죠. 새로운 모습으로 재구성되어.
저는 현재 유럽에 살고있습니다.
제 거주경험과 오랜 여행경험을 바탕으로 사실적인 세계관를 묘사하고자 노력중입니다. 지금 무대는 유럽이고, 연이어 중동과 한국을 거쳐갈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취향에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로, '이거 못쓴 글이네. 엉망이다.'라는 생각만은
들지 않으실거라 자신합니다.
오타율, 비문율 0%를 지향하는 트리뷰트.
아직 너무 많은 것들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조금씩 베일이 벗겨지고 있습니다.
달려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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