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연/드라마/현대판타지] 가짜 얼굴로 하는 미소 홍보합니다.

http://blog.munpia.com/s1asrada/novel/67710

 

 

이미 완결을 낸 소설입니다.

21화까지 연재했고, 앞으로 순차적으로 게시할 예정입니다.

주 장르는 드라마이며, 로맨스, 액션, 판타지가 가미된 작품입니다.

주 소재는 원격투시 초능력인 리모트 뷰잉입니다.

기존과 달리 새로운 시도를 해봐서, 겁도 좀 나지만 모두에게 공유해 평가를 받고싶습니다. 

 

 1.그룹에서 내놓은 탕아! 최악의 사이코 재벌 3세 유관우!

 -가상의 도시 태조 시 연영 구는 뉴 타운 재개발 구역 중 하나였다. 그러나 정부에서 재개발해제령이 떨어짐과 동시에 총 책임을 맡았던 두리 다솜 건설 재벌 3세 유관우는 금전대차계약서를 내놓아 연대책임으로 조합원들에게 준 자금을 모두 회수한다. 원망의 대상이 된 유관우는 매일 구민들의 살해협박 편지를 받으며 하루하루를 긴장 속에서 살아간다.

 

 2. 걸 크러쉬! 초감각적 미래 원격 투시 능력자 임유진!

 -사람의 죽음 직전을 투시할 수 있는 리모트 뷰잉 초능력자 임유진은 두리 다솜 건설의 경호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연찮게 관우의 눈에 띄어 자신이 죽을 수도 있으니 지켜달라고 한다. 최악의 이미지로 이미 세상에 정평이 난 관우를 도와 줄 마음이 없어 거절을 한다. 그러나 유진의 언니가 의문의 폭행 사고를 당하게 되면서, 사조직 민주회 명단을 내달라는 조건에 의해 그와의 거래를 시작한다.

 

 3. 1초도 떨어질 수 없는 기묘한 동거의 시작.

 -거래가 성사 된 둘은 그 때부터 함께 지내게 된다. 관우는 유진이 다른 곳을 보고 있으면 화를 내며 자신만 바라보라고 한다. 단 1초도 눈을 떼지 말고, 자신이 밥을 먹는 순간, 술을 먹는 순간, 잠을 자는 순간, 운전을 하는 순간, 지나가는 순간 모든 것을 끝까지 지켜보며 살리라고 강요한다.

  죽음의 문턱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는 유관우의 가련한 얼굴을 보게 된 유진은 그때부터 묘한 감정이 복잡하게 뒤섞이고 만다.

 지켜야 하는 가, 방관해야 하는 가?

 그 길목에서 유진은 사이코 유관우에게 갖지 말아야 할 깊은 연민을 느끼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