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현대] 선작 3,000 돌파! 심판의 군주 홍보합니다~

 너희에게 다른 선택지는 없다.

 반복한다. 너희에게 다른 선택지는 없다. 

 불평할 시간에 주먹 한 번이라도 더 뻗어보기를 권유하는 바이다.

 그래 분노하라.

 또 분노하라.

 죽여라.

 그래야 죽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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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계인의 침략이었을까?

 신의 심판이었을까?

 

 지구의 멸망은(그래 난 이걸 기꺼이 멸망이라 부르겠다) 너무도 갑자기 일어나고 말았다.

 그 후 우리는 모두 지옥에서 살았다. 아니, 우리가 사는 곳이 곧 지옥이었다.

  

 평범한 오후,

 나는 학교에 있었다. 

 

    - 프롤로그

 

 [생존물] [군주물]

 살아남기 위해서는 남을 죽일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한 최혁.

 누구를 죽이고 누구를 살릴 것인가? 누가 더 가치 있는가?

 이 빌어먹을 게임을 만든 이들을 찾아내서 마침내 쳐죽이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한가?

 

 심판의 군주 https://blog.munpia.com/paryun/novel/49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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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베스트 10위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일독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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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푸르]

추강합니다.

[파레토]

추강2
꿀쨈

[김문덕]

죄송합니다 제가 오늘 역사에 길이남을 차원&사업이란 명작 소설을 완독한 날이라서 여운때매 다른 소설은 눈에 안차네요. 홍보하신 님도 차원&사업 작가님한테 소설 쓰는법좀 배워오시면 읽어드림...

[치.유]

공감함. 근데 그 작가님 성함이 뭐였죠?

[스벅추리닝]

이 댓글에 태클 달았다가 심판의 군주 작가님 전작 확인하고 자삭합니다 ㄷㄷ 김문덕님 짖궃으시네

[소라룽]

띠용ㅋㅋㅋㅋㅋㅋ

[오늘도요]

정신일도하사불성! 극기의 자세로 노력하겠습니다!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불건전한소환사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낙월희]

역시 오늘도 믿고보는 거지요

[흉갑기병]

잘 보고 있습니다. 추강

[라셰느]

와 이거 진짜 추강. 신이 말하는 대로 느낌과 비슷하면서도 더 깔끔한 느낌입니다.

[풍류랑.]

필력보장 합니다. 적극추천!

[사냥개]

뭐랄까. 상황설명이라고 해야할지 몰입도가 죽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