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곳에서 처음 저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은 바람과노래입니
다. 현재 자유 연재란에서 카테고리를 받아 연재중이예요. ^^
바람에 흐르는 혼. 부족한 것이 많은 저의 첫 글이랍니다.
제가 하고자 하는 이야기는 한 편의 동화와도 같은 이야기랍니다.
독자님들이 글을 읽으며 때로는 궁금하고, 때로는 울고 웃으며,
분노하며, 가슴 아파하는 그런 이야기를 쓰고 싶었어요. ^^
제 이야기에는 낡은 동화책이나 선술집의 음유시인들이 노래하는
그런 영웅들과 또 평범한 수많은 사람들이 나온답니다.
그들의 갈등과 고민, 우정과 사랑, 좌절과 실패..
선택의 기로.. 많은 이야기들을 써내려 갈 예정이예요.
현재 1장과 2장을 마무리 했어요. 1~ 2장은 본격적인 이야기로 들
어가기 전 간단한 서장 정도라고 보시면 되요. ^^
굳이 1~2장을 쓰지 않아도 무방했지만 전 잔잔한 이야기를
쓰고 싶었어요. ^^
앞으로 계속해서 한 사람의 일생을 차분히, 그리고 잔잔하게
그려나갈 생각이예요.
요즘 트렌드의 소설같이 빠른 전개에 자극적이지는 않지만..
그냥 편안하게 읽으실 수는 있을꺼라고 생각해요. ^^
그럼.. 모험과 낭만. 그리고 영웅과 그들의 이야기가 담긴
바람에 흐르는 혼.
잘 부탁드립니다.
바람과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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