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소설] The General Manager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홍보합니다.

전작인 The General Manager는 완결 된 단편 소설입니다.

NBA 스포츠 소설로 에이전트였던 주인공에게 벌어 진 몇가지의 사건들로 인해 벌어지는 변화들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공모전에 참여했던 작품이었고, 옆동네에서 초안 그대로 유료로 연재되기도 했으나, 이곳에서는 편집과 수정작업을 통해 제대로 공개되었습니다.

현재는 해당글의 해외 출간과 시나리오 화등에 대해 업체쪽과 이야기는 하고 있었으나.

영 이래저래 만족스럽지 못한 관계로, 그냥 유료화를 결정지었습니다.

총 53편의 짧은 글로, 여러분의 귀중한 시간을 빼앗기에 부족하지 않은 글이라 자부하오니.

많은 응원 부탁합니다. 아래는 마지막 에피소드에 달려있던 댓글을 그대로 담아옵니다.

아무래도 유료작이고 초반 무료 제공부분이 5편으로 짧다보니, 판단하실 수 있는 근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_ _)

- 김군 올림.

Comment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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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5.12 14:29

  39.115.239.94

  수고 하셨어요 ~ 길지 않은 시간이만 감동적인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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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5.12 14:46

  211.36.131.92

  하루만에 다봤네요
  기욤뮈소보다 소설을 더 잘 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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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5.12 15:23

  112.159.26.237

  이것저것 들여다보면 아쉬운 점이 없는 글이 없겠지만 그런 것을 다 잊을 정도로 처음부터 완결까지 더 빠져 들었던 것 같네요. 
  가장 아쉬운 건 벌써 끝맺음이 왔다는 것이지만 처음 의도대로 쓰셨기에 마무리가 아름다웠지 않았나 싶네요.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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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5.12 15:40

  122.203.56.66

  더 많은 내용을 기대했지만 이렇게 끝나는군요.
  하지만 아쉬움이 남는다는 것은 그만큼 글이 매력적이었다는 것이겠죠.
  잘 읽었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가 되는군요.
  다음 작품 때도 좋을 글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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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5.12 16:59

  122.129.212.58

  정말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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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5.12 17:07

  119.193.206.152

  정말 멋진 소설을 본듯합니다.
  저는 마지막화에서 이런그림을 기리고 
  에필로그 형식으로 칼럼+묘비나 몇년후 새로운 여자친구라던지
  소소한 이야기로 끝낼줄알았는데.
  아쉬운게 없는 소설이 어디 없을지는 몰라도 조금 아쉽네요
  아주 쪼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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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5.12 21:48

  223.62.169.22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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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5.13 02:37

  222.107.116.152

  하 완결이라니, 아쉽네요 정말재밌게봤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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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9.04 18:34

  182.218.195.93

  후~ 유일한 흠이 짧다는 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