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잊혀진 이야기를 쓰고 있는 벽안입니다.
그전부터 한번 홍보해봐야지 하고는 있었지만 워낙 문피아에 접속하는 시간이 적고 최근에 서버가 미쳐 날뛰는 통에 더욱더 줄어서 안하던 찰나에 마침 기회가 생겨서 조심스럽게 홍보해봅니다.
잊혀진이야기는 한반도 기반으로 하는 가상국가 진에서 일어나는 각 가문의 혈족들의 대한 이야기입니다.
진의 방패, 달을 상징하는 쌍월공의 일가 영천신가
진의 눈, 노래를 상징하는 청명공의 일가 건원혁가
진의 창, 태양을 상징하는 태양공의 일가 소을지가
그리고 진의 근원, 신조 혁율에게 인정받은 진의 왕가
이 네 가문의 혈족들이 각자의 이상을 위해 가문을 위해 그리고 원망을 간직한체 신라각이라 불리는 교육기관에서 서로 얽히고 섥히는 이야기입니다.
이 글은 호흡도 긴 편이고 인물의 활극 보다는 인물들이 서로 부딫치는 이야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에 사실 접근성이 좋은 글은 아닙니다. 하지만 애초에 전업작가도 아니고 취미로 쓰는 길이기에 저 재미있자고 쓰고 취향을 맘껏 드러내며 쓰고 있습니다.
라고 자위해 보지만 그래도 조회수나 선작을 보면 거의 망작수준이라 씁쓸하네요. 하지만 애초에 이렇게 시작한 거 이대로 끝까지 가보고자 합니다. 살짝 꼬이고 복잡한 것이 좋은 분이라면 한번 오셔서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그럼 더운 날. 짜증나는 상황에도 웃음잃지 않으시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P.S 판타지 요소도 매우 적고 대리만족 요소도 없어 시원하고 통쾌한 글을 찾는 분이라면 과감히 뒤로 가기를 누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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