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다시 홍보 한 번 띄웁니다.
- 에... 제 글은 장르가 뭘까요? 하핫;; 댓글로 들은 말 입니다.
다행히도 나쁜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제 글은 스포츠가 바탕이 됩니다. 메이저리그 이야기이거든요.
그치만 경영물이기도 합니다. 구단의 운영과 관련되었으니까요.
그리고 드라마입니다. 많은 분들이 영화나 드라마 같다고 말해 주십니다.
눈시울을 붉히는 이야기도 나오고, 정말로 어딘가에 있을법한 사람들이 나옵니다.
저는 그런 글을 적고 싶었습니다.
때문에 초반 욕과 우려를 바가지로 먹어가면서도.
주인공을 여럿 두고 시점을 전환했습니다.
한 사건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 한계가 있기에 다양한 시점 제공으로 하나의 에피소드를 완성하고 싶었거든요.
그리고 검은머리 외국인이냐는 소리를 들었을 정도로 번역체를 활용했습니다.
저 멀리 이국땅의 이야기인데, 한국인처럼 사고하면 우습잖아요.
아무튼. 여전히 갈길도 멀고 그다지 인기가 있다고는 못하지만.
나름 고정 독자분들을 확보했고, 조금씩 발전하는 중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190화. 글자수는 132만자 입니다.
편당 분량 보장해 드립니다.
결코 내용늘리기 없습니다.
개연성 없는 뜬금포도, 뿌직도 없습니다.
그저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적고 있습니다.
뭐, 작가인 제가 이렇게 말해봤자... 지글 홍보니까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시겠지만...
아직 외부 평가를 제대로 얻어보지 못해 뭐라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아무튼.
최근 제 글을 읽기위해 휴가를 사용했다는 분의 댓글이
기분이 잔뜩 좋았습니다.
많이 찾아주십쇼. 많이 질책하고, 많이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https://blog.munpia.com/ched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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