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미노를 쓰고 있는 camino입니다.
카미노camino는 스페인어로 길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순례자의 길, Camino de Santiago를 통해서 많이 알려진 단어지요. 제 소설은 이 길을 걸어본 예전의 기억을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판타지입니다.
어려서부터 판타지를 읽었고, 그곳에는 제 나름의 낭만이 있습니다.
그 낭만을 쏟아붓고자 했습니다.
무언가를 찾기 위해
멀리멀리 돌아 땅을 밟아 가는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함께
여행하시겠습니까?
링크 :
ps. 연참대전 참가 중입니다. 으랏샤.
<게시물 제목은 예전에 추천해 주셨던 '발닦고자'님의 제목을 인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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