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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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0 만청(卍靑)
- 12.06.11 15:20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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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古龍生
- 12.06.11 15:28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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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능개미
- 12.06.11 15:3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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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古龍生
- 12.06.11 15:4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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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강훈(姜勳)
- 12.06.11 17:42
- No. 5
고룡생님의 심정에 매우 동감합니다.
저는 글을 리메이커해서 올리다가 중간에 사고가 나서 또 글이 지워지는 사고가 한 번 있었지요.
그런데 처음 글을 올릴때는 마지막 조회수가 5천을 넘었는데 글을 새로 올리고 나서는 첫 글의 조회수가 2개월이 넘었는데도 3천을 넘지 못하고 있더군요. 글을 보시는 많은 분 들이 처음 글 보다는 더 재미있다고 하는데도 말이죠. 펀도 없고 추천도 없고 댓글도 별로 없고 해서 이 글을 계속 끌고 가야하나 하는 생각도 많이 했죠.
그리고 빨리 완결해 버려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군요.
그런데 빨리 완결하자면 글의 재미를 살려 주는 에피소드를 너무 많이 생략해야 하고 또 방향을 많이 틀어야 해서 글의 질이 너무 떨어질 것 같아서 그것도 마음에 안들더군요.
그런데 요즈음에는 고룡생님처럼 마음을 비우게 되더군요.
글도 굳이 독자들이 기다리니 쫓기듯이 올릴 것이 아니라 몇 번을 더 들여다 보고 수정 할 것이 있으면 하고 나서 올리고 싶을 때 올리고 싶더군요. -
- Lv.1 古龍生
- 12.06.11 18:1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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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古龍生
- 12.06.11 18:18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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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룰루랄라
- 12.06.11 18:5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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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古龍生
- 12.06.11 19:09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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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투렌바크
- 12.06.11 19:27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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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투렌바크
- 12.06.11 19:2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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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작전명테러
- 12.06.11 19:44
- No. 12
솔직히 말하자면 해탈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을 것같네요
열정이 사라졌다. 혹은 미련이 없어졌다. 또는
그만큼 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사라졌다가 옳겠죠
처음에 열정적이고 나름의 포부가 있었다가 언제쯤인가
그 마음도 시들어지고 그저 시간있으면 깨작깨작쓰고
암튼 지금의 생각과 방식도 나쁘다고 생각안합니다.
어쩌면 자연스런 형상일지도 모르죠 처음에는 모두다
열심히 하기 마련이지만 언젠가 적응되다보면 노하우도
생기고 그러다보면 대충하면서도 빨리일처리를 마무리짓
고 싶어지기도 하고 그러다보면 게을러지기도 마련이니까요
암튼 힘내시라는 말밖에 못드리겠네요 -
- Lv.20 어미시상에
- 12.06.11 20:47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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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古龍生
- 12.06.11 21:15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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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8 피와뼈
- 12.06.11 22:11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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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링스
- 12.06.11 22:25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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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파레
- 12.06.11 23:07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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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늘예솔
- 12.06.11 23:22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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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늘예솔
- 12.06.11 23:25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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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8 진향進向
- 12.06.12 01:32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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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소설덕후
- 12.06.12 02:59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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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대등
- 12.06.12 05:30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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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7 마진룡
- 12.06.12 14:29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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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古龍生
- 12.06.12 15:13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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