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가님들과의 소통을 원할땐 꼭 한줄씩 달긴 합니다만...
100편을 보면 한 3~4개를 달죠...
흠,.. 작가님들껜 죄송한 마음이 앞서지만.. 저는
짧게 "1타닷!" 하고 뎃글을 다는게 아닌 이상은
작가님의 세상이자 도화지인 작품에 감놔라 배놔라 하게 되더라구요.
소통도 중요하지만. 작가님이 써가는 세상이 궁금한 저에겐
꺼려지는 일이더라구요.
하지만 당연히. 공짜로. 자신이 창작한 세상을 보여주는 일에.
뎃글을 요구하는것은 '구걸' 따위가 아닙니다.
대가도 없이 '창작' 또는 [글이지만] ' 세로운 세상의 창조 '
라는 큰 작가님만의 세상을 보는것인데 그게 어떻게
'구걸' 이 될 수 있습니까?
당연히 보고 그에대한 대가로서 댓글정도는 충분히 달아야한다고
생각은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그게 '작가의 세상에대한 큰 간섭' 이 될까봐
자제하는것이지요.
늘 글을 쓸때마다 두서없이 혼란한 글이 되는데.
요점은.
"출판사에 어필을 위한 준 프로의 글이 아닌이상, 뎃글을 요구하고 뎃글이 적으면 연재를 줄인다고 말을 하는건 아마추어 작가로서의 글에대한 마지막 자존심이자 소통의 요구 라고 생각하며. 거기에 대해 '구걸' 이라는 단어를 쓰는것은 독자로써의 예의가 아닐 뿐더러 몰염치한 행동 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정말로 누가보더라도 눈살이 찌푸려질정도의 요구를 하는 작가님이 만약 계시다면, 자신의 글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한글자 한글자 읽어보시고 그 요구를 얼굴 붉어지게 할수 있을정도로 뛰어난 글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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