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사이 지옥과 천당을!
작년 10월부터 웹소설 쓰기 시작해 문피아에서 처음 추천글 받아봐서 기분이 무척 좋았는데...
그 글에 단 댓글이 비수가 되어 멘탈을 흔드네요.
너무 쓰고 싶은 것만 썼나? 설명이 부족했나? 싶기도 하고...
주인공 설정을 너무 바보같이 만들었나 싶기도 하네요.
오늘 올릴 거 써야 하는데... 손이 안 가네요. 크윽...
우선 밥을... 배 좀 채우면 좀 안정되려나... ㅠㅠ
다른 연재처에 올려 그쪽 반응도 한번 봐야겠네요.
아무래도... 전 문피아랑 안 맞을 지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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