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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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셸a
- 12.06.06 23:02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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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2.06.06 23:0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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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파레
- 12.06.06 23:0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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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설理雪
- 12.06.06 23:09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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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띠
- 12.06.06 23:59
- No. 5
제 생각은 약간 다릅니다.
무협이라던가, 현대물이라면 모르겠지만.
판타지라면 자료를 구하고 전문가가 되는 것보다는 상상의 나래를 조금 더
펼칠 수 있도록 이미지트레이닝...? -_-;
을 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십 년 전에 판타지를 쓴 사람들은,
과연 누군가 쓴 판타지를 읽어보고 거기서 자료와 아이디어를 얻었을까요?
그런 사람들의 작품 내에 나오는 요소는 대부분이 창작품입니다.
그리고 독창적이지요. 오히려 요즘 나오는 소설들의 소재가 진부한 것이,
너무 지나친 자료 조사와 이미 성공한 사례에서만 따오다보니
정작 작가 자신의 상상력이 한계에 부딪히는 거라고 봅니다. -
- Lv.99 墨歌
- 12.06.07 00:50
- No. 6
NDDY님//
수십 년 전의 판타지라 하시니 말씀드립니다.
반지의 제왕을 창작한 톨킨 옹은 물론 상상의 나래도 있었겠지만 문학적 지식과 신화적인 지식 토대가 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러브 크래프트의 크툴루를 판타지의 영역에 포함시킨다면, 또한 마찬가지로 상상의 나래와 별개로 토대가 있어서 가능했던 일입니다.
말씀하신 상상력의 한계는 읽어온게 고작 그 정도라 그런거라고 봅니다.
대한민국의 거의 대다수의 오크들은 아직도 취익취익 거리면서 경험치를 상납하고, 드워프는 무기를 상납하고, 엘프는 몸을 상납하고, 드래곤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죠.
성공적인 사례라고 한다면 1세대 카르세아린의 드래곤에 대한 설정이 독자적인 설정으론 성공적이죠.
근데 뒤로 갈 수록 쓰기 편한건 받아들이고 쓰기 어려운건 버려버리네요. -
- Lv.29 광염소나타
- 12.06.07 01:3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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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로링
- 12.06.07 02:34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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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르나르
- 12.06.07 04:30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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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
- 12.06.07 05:10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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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띠
- 12.06.07 07:06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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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안왕
- 12.06.07 08:09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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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의지사나이
- 12.06.07 08:34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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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2.06.07 08:39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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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묘로링
- 12.06.07 11:24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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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水原
- 12.06.07 15:30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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