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주인공.

요즘 시간이 남아돌아서 하루종일 뭔가에 꽂혀 몰아서 보는 습관이 들었는데. 어제저녁에 전쟁 애니를 보다가 갑자기 강한 주인공이 나오는 작품이 읽고 싶어져서요.

멘탈이 강하든 신체적으로 강하든 강한 주인공이 나오는 작품을 읽고 싶네요. 성장물 보다는 완성형 주인공이면 더 좋고요.

그렇다고 주인공 강하게 만든답시고 주변인물들 스텟이 하향조정되는 건 별로지만... 강한데 약한 척 한다거나, 강하긴 한데 너무너무너무 바보같을 만큼 착해서 그 강함을 드러내지 못한다거나 이런 것도 조심스레 사절하겠습니다.

먼치킨이라고 해도 정말 재미있는 먼치킨 소설들 많잖아요? 예를 들어 출판작인 불사왕 같은 경우는 사실 먼치킨이라기보단 신급에 가깝지만 뭐 이 작품도 굉장히 잘 만들어진 먼치킨소설이라고 생각해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게으른왕]

고수현대생활백서 어떤가요? 뭐 읽어보셨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리고 적룡왕도 좋을것 같네요.

[테라토마]

탈명검이요

[하루이틀째]

위대한 알라님의 21세기 퇴마록 어떠신가요.

주인공이 500년동안 살아 있는 인형인데.

[제르미스]

아띠랑님의 스타글로리 추천해봅니다
성장형이긴
하지만 무협,판타지,SF,현대물 등을 아우르는
크고 장대한 세계관, 그걸 맛깔스럽게 우려내는
작가님의 필력...
정독 추천드립니다

[용세곤]

마검사

[코드명000]

스타 글로리도 괜찮죠, 성장형이긴 해도 그 장대한 스케일은 정말 감탄만 나올뿐입니다. 단지 취향에 따라 주인공의 성격을 싫어하시는 분이 있을 수도 있죠(전 좋아하지만 말이죠)
좀 지난 작품이긴 해도 제가 생각하는 가장 강력하고 힘의 크기에 상관없이 주인공의 강함을 정말 잘 표현한 주인공인 "마검사" 마검사의 설명조식의 전개에 대한 말이 많지만 지루한 설명은 저도 싫어하지만 마검사는 이상하게 설명조차 재미있게 보았죠 게다가 주인공이 힘을 남용하지 않고 정말 개념있는 주인공이기도 하죠

[울새]

전부 다 아직 못 읽어본 작품이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탈퇴계정]]

강철의열제 강추합니다

[신자]

강철의열제 부루 죽을때 몰입해서 눈물났었는데....... 아 한국가면 다시 읽어야겠다

[마음속소원]

홍염의성좌

[모주]

요기 연재중인 - 삼극무제 - 도 읽을만 합니다

[세월]

신존! 이어지는 시리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