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청석유, 만년설삼 먹고.. 세상에 우뚝 서려한다.

● 글 위치 [자연// 무협// 풍월주인] 홍보입니다.

[풍월주인]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m&category=2531

주인공 : 단비야

   - 소요문 12대 문주. 의뭉한 성격의 소유자. 사부에게 이십일 년 간 얻어터졌던 분풀이라도 하려는 것일까? 괴팍한 성격, 괴팍한 행동과 언행.

  공청석유를 물처럼 마시고, 만년설삼도 먹었다.

  사부의 이백 년 정혈까지 이어받았다.

  그뿐이랴? 소요문의 조화신공과 소요완보. 그리고 천하제일의 검법인 조화신검까지 익혔다. 덤으로 바둑, 장기, 요리, 대장장이 기능도 배웠다.

대자연의 주인!

자연 속에서 음풍농월했던 풍월주인, 단비야!

그가 드디어 세상으로 나간다.

그는 대자연의 주인을 넘어, 그 무엇에도 구속됨 없이 자유롭게 세상을 활보하는 진정한 풍월주인(風月主人)이 되고자 한다.

<<자유연재/무협>>

‘오늘의 베스트’와 ‘신인 베스트’의 상위 순위는 대부분 [작가연재]와 [정규연재]에서 차지하고 있습니다.(물론, 작연이나 정연 작가들의 탁월한 능력 때문이겠지요.)

그럼에도 [자유연재/무협]에서 아래의 작품은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새내기들의 공간, [자연/무협]에도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십시오. 여러분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여러 작품을 함께 홍보하면, 규칙 위반일까요? 아래의 작가들과는 개인적인 친분 관계는 없습니다. 다만 같은 공간[자연/무협]에 있다 보니, 늘 관심을 갖고 보는 작품들입니다. 문제가 되면 댓글을 달아주십시오. 삭제하겠습니다.]

조화신공의 [풍월주인]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m&category=2531

린의 [악당반생기]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m&category=2571

검은돛배의 [광란]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m&category=2564

네모리노의 [음제의 강림]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m&category=2587

이 외에도 좋은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문무황의 [철권무존], 아르카잔의 [절대마종], 천류객의 [마검도황], 공선검주의 [삼성문], 담룡의 [일연성화], 실묵론의 [무신록] 등등

[bluedawn]

뭔가 이상해서 찾아보니까 역시 무신론이 아니라 무신록이었네요. 무협이 졸지에 철학이 되어버림

[콩자]

만랩 몽크가 이레니쿠스의 지하던전에 떨어졌는데 이모엔이 깨워주는 상황이군요. ㅡ.,ㅡ;;

[제르미스]

콩자님이 말하시는게 어떤 소설에 빗대서
말하는 건가요?
소설 제목이 궁금하네요 ㅎㅎ

[린덴바움]

발더스게이트 2!!!!
명작이죠.

[콩자]

게임입니다.

[[탈퇴계정]]

항상 이 홍보 보면서 드는 생각이,
공청석유는 물처럼 마시는데 만년설삼은 왜 밥처럼 먹지 않고 그냥 먹을까...
네. 그냥 드는 생각이었습니다.

[낭만냥]

칡뿌리 대신에 만년산삼 ㅋㅋㅋ 차라리 이끼가 났겠지요.

[[탈퇴계정]]

공청석유는 현대 과학으로 보면 천년쯤 썩은 물이 되나요? 원료가 뭘까요?

[꿈속의길]

기름이죠.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