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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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어미시상에
- 12.05.19 14:47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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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릿사
- 12.05.19 14:5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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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릿사
- 12.05.19 14:5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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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자
- 12.05.19 15:0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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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2.05.19 15:34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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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2.05.19 15:58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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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세곤
- 12.05.19 16:26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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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암령l
- 12.05.19 16:46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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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교주미떼
- 12.05.19 18:26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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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만냥
- 12.05.19 19:29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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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파레
- 12.05.19 23:24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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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9 볼린저
- 12.05.20 08:56
- No. 12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지만, 정당화 될 수는 없습니다.
문피아에 글을 쓰는 목적을 한번 생각해보시지요.
1. 취미? --> 취미라면 그냥 취미로 쓰면 됩니다. 무료봉사라는 표현만큼 어처구니가 없는 소리가 없군요. 봉사하지 마십시오.
2. 출간 목적? --> 더더욱 무료 봉사라는 표현이 맞지 않겠군요. 상당수 사람들이 출간목적으로 글을 쓰고 주목을 받으려면 순위가 올라가야 되지요. 결국 자기 영리목적인 셈입니다.
문피아가 살아남는 방법은, 공정한 평가와 매니아들의 열정입니다. 쓰는 이들의 열정도 있어야 하지만, 더 중요한 건 읽으려는 이들의 열정입니다.
장르문학의 소비자들은 거의 없지요, 요즘. 소비자들이 더 늘어나려면, 가짜 상품이 없어야 합니다. 순위조작된 상품 말이지요.
그런 목적이 아니라 순수한 취미시라면, 다시는 무료봉사라는 말 쓰지 마십시오. 누구도 취미로 수영을 하던, 남을 돕던 무료봉사라는 표현 쓰지 않습니다. -
- Lv.93 흑색숫소
- 12.05.21 09:09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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