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로맨스여 영원하라~!!!!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
12.05.13 18:19
조회
907

아직 사흘밖에 안되서 그런가

쌩쌩하니 팔팔하니 잘 살아있습니다^^~

게다가 5위 쟁탈했고요^^

기세를 몰아서 1위까지 가볼까 합니다*_*

처음에는 정말! 진짜루! 기필코! 순위 욕심 없었어요.

그런데 이틀만에 9위 또 5위.

인간인지라 욕심이 납니다^^*

푸른나래님과 알테님도 분발하셔서 바짝 쫓아와주세요>_<*

저를 중심으로 나란히 붙어야하는 겁니다!

저 판타지와 무협의 소용돌이에서

살아 남으려면 뭉치는 수 밖에 없어요!!

뒤쳐지지 않게 비축하시구요!

열심히 쏴야하는겁니다!

아직 로맨스가 살아있음을,

죽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야하지 않겠습니까?

전! 자신있습니다? Hoot!^--^

다른 두 분도 분발하시고요^---^

제 위에 계시는 네 분!

강철신검님, 엘롯기두산님, MlstyJJ님, 에스데스님!

자~ 긴장 타시구요! (한껏 도발)

네? 누구요? 금강님? ...헷!

아시잖아요, 이미 제 아랩니다^---^(사기&도발이 하늘을 찌름)

기세등등한 "이 이설" 을 누르기 위해서라도 모두

그동안 갈고 닦았던 발군의 실력을 모두 꺼내셔야

날으는 이설을 누를 수 있을 겁니다!

뺘샤~!!!

전심전력을 다 해서 저를 막아보시지요^^+

(알아서, 손수, 연참대전 참가중인 전원을 적으로 돌리고 있음)

결론은?

로맨스여 영원하라~!!!


Comment ' 17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13 19:04
    No. 1

    결론은,
    한줄엔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글세포
    작성일
    12.05.13 19:20
    No. 2

    글의 질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2.05.13 19:39
    No. 3

    연참대전 참가하는 작가들이 기본적으로 하는 생각이 그겁니다!
    '질 떨어지면 안 되는데?'
    날짜와 시간을 잘 이겨내야 작품의 흐름이 이상한 방향으로 가지 않거든요.^-^작품 방향 제대로 잡기 위해서 작가 스스로 탈락을 선택하는 작품도 있고요, 하루 한 편이라는 압박을 못 이겨서 탈락하는 작품도 있고요. 또는, 시간을 잘 못 보거나 착각해서 등록을 안 해서 탈락하는 작품도 있고요, 분량 미달로 탈락하는 작품도 있고요.
    작품의 완성도가 깨지면 그걸 못 보는 작가들도 있지요. 그래서 참가를 안 하는 작가들도 있는 거고요. 제가 2년만에 참가하는 것도 그 때문이고요. 격월로 진행하는 것도 그 때문이고요!^^
    제가 괜히 플롯을 재정비한 게 아닙니다. 최소한 저는 플롯대로 잘 가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글세포
    작성일
    12.05.13 19:47
    No. 4

    무서운 분이시네요... 재밌는 소설 쓰시길 바랄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13 20:09
    No. 5

    ...?

    공지사항이 이렇더라. 한담에 규정이 있더라. 그러니까 이용하는 유저 스스로 지키자. 이런 수준의 말도 한 마디 못 합니까? 그냥 지나가다가 눈에 띄어서, 아 좀 그런 것 같다, 마침 글도 긴데 공백이 좀 많아 보인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간단하게 말씀드린 겁니다.

    이미 짜증과 화가 많이 섞여 계시네요. 저야말로 왜 이렇게 반응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그렇다고 말씀드린 것뿐이고, 한 번만 더 이러면 ~~라고 하시는데, 전 이설님 글에 한줄엔터니 뭐니 하는 소리 이번에 처음 하는 걸로 기억합니다만.

    그리고 운영진 사칭을 도대체 누가 왜 하고 다니는지는 저도 모르겠는데, 할 생각도 없는 사람한테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는 것도 저로서는 참 이해가 안 가네요.

    제가 이설님께 언제 또 이런 식으로 피해를 드렸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글 써본 적 없느냐, 그저 댓글이 다냐, 어디서 운영진 사칭하려고 하느냐? 이에 대해서는 저도 심히 불쾌하고 할 말이 많기도 합니다만.

    일단 이설님께서 먼저 제 언사에 짜증이 나셨다 하시니 사과드리고 물러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푸른나래
    작성일
    12.05.13 20:53
    No. 6

    저 비축분 아직 200kb정도 있습니다.
    열라게 풀어보죠 뭐.
    요즘에도 쓰고 있습니다.
    제가 야구 보는거 접고 마음먹고 쓰면 금방일거 같은데 말이죠 음.
    한번 해볼까요? ㅋㅋ.
    그나저나 안그래도 게시판에 3권분량이 있는데 여기서 더 올리면... 글많다고 안읽으시면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2.05.13 21:04
    No. 7

    Narceine님-불쾌하셨으면 저도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탁하나만 해도 될까요? '존칭' 써주시지요. "한줄엔터..." 는 반말이잖습니다. 마침표, 마침표, 마침표. 그 마침표가 이번이 두 번째여서 말이죠. 앞으로는 "한줄엔터 줄이시는 어떻겠습니까?" 라고 한다면 저도 "주의하겠습니다", 라고 기분 좋게 넘어가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13 21:18
    No. 8

    그러십니까.
    전 말줄임표로 쓴다고 점 세개를 썼는데, 이설님은 그걸 마침표 세 개로 보신 모양이군요. 앞으론 점 여섯개 똑바로 붙여 쓰겠습니다.

    이설님이 한 가지 부탁하셨으니 저도 한 가지 부탁드립니다.

    위 댓글에서 제가 이설님 표현을 상당히 언짢게 받아들인 이유는, 제가 보기에 이설님께서 저를 멋대로 단정하고 매도하는 걸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마침표 세 개라고 말씀하신 부분에서 살짝 그렇게 느껴지는데, 이 부분은 이미 제가 먼저 말을 명백하게 하지 않은 잘못이 있으니 넘어갑니다. 하지만 위에서 이설님은 절 보고 글도 써 본 적 없느냐, 혹은 운영자 사칭하려는 거 아니냐, 하는 식으로 몰아붙이셨네요.

    제가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말했는지는 이미 설명 드렸고, 또 마침표 세 개가 아니라 말줄임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저도 이제 정확하게 존칭 붙여서 가능한 한 혼란을 줄이도록 노력할 테니, 이설님도 상대방의 의도와 상관없이 그렇게 단정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2.05.13 21:20
    No. 9

    네, 저도 주의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2.05.13 21:21
    No. 10

    우성님-패기 넘치죠잉? ㅋㅋㅋ^^
    푸른나래님-와우, 많다!0-0 저도 얼른 모아야겠네요!(불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글세포
    작성일
    12.05.13 21:25
    No. 11

    으, 음...싹 다 지우고 다시 써보세요. 좋은 경험보단 최악의 상황이 될 지도...!!
    글에 정성이 부족합니다!! 분량보단 질로 갑시다.....검토는 세 번 정도 스토리와 몰입감 그 상황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그러면 한 결 수월하면서도 고민하시게 될겁니다.
    팍팍 쓰신다고 좋을 거 없어요. 그리고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로맨스 판타지를 중심으로 전재가 좋을 것 같아요.
    마법 사프란 여학교였던 학교. 무척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은지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글세포
    작성일
    12.05.13 21:27
    No. 12

    아, 물론. 정성들여 쓰셨다면 딱히 할 말이 없습니다...분량을 위주로 쓰신다면 그건 엄연히 재미를 위한 소설이 아니라고 생각했기에 그 쪽으로 쓴거니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2.05.13 21:45
    No. 13

    우성님- 그 말씀은, 지금 제 로맨스 작품을 보고 계신다는 뜻, 인가요?? 죄송하지만 두 개의 댓글, 뭔 소린지 이해를 전혀 못 하고 있거든요.ㅡ0ㅡ;;;; 서너 번을 읽어봐도 도대체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요. ㅡㅡ;;;;;;
    그리고 판타지로맨스라면 시작했다가, 얼마 안 가 엎었습니다.ㅠㅠ 판타지에 로맨스를 섞는 게 저한테는 너무 색다른 도전이라서 힘들고 어렵더라고요. 차라리 판타지면 판타지, 로맨스면 로맨스, 딱 쪼개는 게 좋더라고요, 저한테는요.^^;;
    아. 읽고 읽어서 마지막 문장은 이해했습니다. 저는 분량을 위주로 쓰는 편은 아니고요, 재미와 닭살을 위한 작품을 쓰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런데 쓰면 쓸수록 늘어나고 늘어나요. 그래서 슬퍼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푸른나래
    작성일
    12.05.13 22:55
    No. 14

    전 한 게시판에 두 개의 작품이 있는 거라...
    일단 하나 끝나고 새로운거 시작하면서 연참대전 참가한건데.
    사실 참가할까 말까 고민을 엄청 했습니다. 비축분 푸는 식이 될거 같아서였는데...
    다음에 참가한다는 보장이 없어서 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덴파레
    작성일
    12.05.13 23:29
    No. 15

    전 진도가 안 나가서 연참 대전 신청 했어요. 쓰다가 아니다 싶으면 다시 쓰는 리메의 늪에 빠지니 진도가 전혀 안 나가서요. 연참 대전 참가하다보면 리메 안 하지 않을까 했어요. 그리고 무사히 살아 남으면 반품불가 선택권 따위 없는 책 이벤트 해볼까 했거든요. 뭐, 조회수 봐서는 누구 줄지 고민 안해도 되니 좋긴 하네요.-_-;; 이렇게 남의 글 와서 은근슬쩍 홍보하고 가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푸른나래
    작성일
    12.05.13 23:31
    No. 16

    저 게임소설 하나 쓴 적이 있었는데... 리메한번 하고 다시는 리메따위 안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ㅠ!
    그거 마저 써서 완결시켜야 하는데... 결국 몇년째 손놓고 있네요.
    연재한 글 중에 조회수가 젤 높았던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알테
    작성일
    12.05.14 00:01
    No. 17

    이설님의 가열찬 의지에 동참하고 싶은 마음은 절실하지만... ㅠ.ㅠ 저는 비축분 없는 불쌍한 사람입니다. ㅇ_ㅇ;; 그냥 시놉을 짜 놓은 후, 매일 일정량을 쓰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을 뿐이거든요. 하루 한 편... 딱 그 목표로 쓰고 있어서 그 이상도 이하도 힘들어요. 고로 저는 함께 로맨스를 쓰는 사람으로서 이설님과 푸른나래님의 선전을 빌어드리며, 완주에나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 화이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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