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소설을 보다가 문득 생각난 것인데 대부분 전음이라고 하면 입을 열지 않고 상대방과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이 어떤 것이다, 라는 것은 알고 있으면서도 어떤 식으로 사용하는 건지 궁금해졌습니다.
실제로 있는 것도 아니라서 소설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 상대방의 고막을 진동시켜서 소리를 전달하는 전음
ⓑ 정신력으로 상대방의 뇌에 직접 입력하는 전음
ⓒ 소리가 전달되는 공기를 기로 감싸서 상대방 외에는 듣지 못하게 하는 전음
뭐 이런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ㅎ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