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9

  • 작성자
    Lv.64 무량진결
    작성일
    12.04.29 19:56
    No. 1

    그중에 정신력으로 직접입력은 따로 '혜광심어'라고들 하더군요. 그리고 가끔 '입은 조금 움직이는듯 하지만 소리는 다른이들에게 들리지 않는데 문득 상대방이 "음, 알았소이다" 하는 경우'도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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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무량진결
    작성일
    12.04.29 19:58
    No. 2

    그게 세번째겠네요 ㅎ 소리를 내공으로 퍼뜨리고 반사시켜서 누가 욕을하는지 모르게만드는 '육합전성'도 생각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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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4.29 20:07
    No. 3

    제가 본 사례를 통할 때, 서로 공간적으로 단절되어 실제적인 음성에 의한 언어전달이 불가능함에도 통하는 것으로 보아 아마 2번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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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시디
    작성일
    12.04.29 20:23
    No. 4

    사람의 목소리의 파동은 사방으로 퍼지죠 전음이란건 퍼지는 파동을 기로 차단시키고 전음으로 대화하려는 상대에게만 파동을 보내는거고 어기전성은 자신의 의지를 전달한다는건데 좀 애매하죠 아마 기를 음파같은 식으로 뿜어서 상대방에게 전달해서 진동으로 말하는걸듯 골전도이어폰같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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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하루이틀째
    작성일
    12.04.29 20:36
    No. 5

    음 ; 종이컵 전화기의 원리가 아닐까요??

    원래 모든 원리는 간단하게 생각하는게 최고예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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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2 헬러
    작성일
    12.04.29 20:39
    No. 6

    a. 가 아닐까요. 내공이 적은 사람도 전음을 쓰는것을 보면,
    윗분이 말하시는것처럼 퍼지는 파동을 기로 차단시키고 대화하려는 상대에게만 파동을 보내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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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SbarH
    작성일
    12.04.29 22:42
    No. 7

    저도 하루이틀째님처럼 종이컵전화기 원리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전음보낼 대상에게 기로 된 실을 연결해서 파동을 보내주는거죠...
    그래서 그 실을 잡아낼수만있다면 전음의 도청이 가능하고
    도청할수없다는전음인 어기전성같은경우 실이 아니라 상대방의 귀까지 통로를 만들어버리는거라 생각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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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태란
    작성일
    12.04.30 00:46
    No. 8

    실재하는 기술이 아니라서 글을 쓰신분의 생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자신만의 확고한 생각을 가진 분의 생각과 다르다면 스트레스가 쌓일 수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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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낭만냥
    작성일
    12.04.30 01:15
    No. 9

    a는 좀 심한게... 고막 터뜨리거나 할 수도 있기에 밸런스붕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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