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자의시대도 완결이 되었고, 여기 저기 문피아 안을 둘러보고 있던 차에, 마법사의 도시가 저의 눈에 들어오더군요 평소에 '마법사'라는 것 자체에 대해서 좋아하는 저로서는 들어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글을 읽기 전까지만 해도 흔히 그러한 마법과 모험이 주된 그런 류의 소설일 줄 알았습니다만, 실상 안을 들여다 보니 소박한 이야기 일색이었습니다. 저는 이런 류의 이야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실망했었습니다. 잠깐 동안 말이죠, 한 소년의 일상을 소설이 보여주는데 그 일상을 제가 상상하며 읽다보니 뭐랄까, 아 훈훈하더군요 뭔가 이런 걸 보는 것만으로도 제가 이렇게 흡족 할 수 있다는 것에 제가 좀 놀랐습니다. 단숨에 끝까지 읽고 나니, 아 이건 다른 사람들에게도 제가 느꼈던 훈훈함을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추천글을 작성했습니다. '마법사의 도시' 추천합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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