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에서 2월 29일부터 연재하던 암야의 추격자, 완결했습니다. 오늘에야 마지막 편을 올렸으니 약 2달 동안 3권 정도의 분량을 올린 셈이군요. 약 6권 정도의 분량을 예정했었지만 이렇게 짧게 끝내게 된 것은 다 우리 대한민국의 위대한 군복무 시스템 덕분입니다.
4월 23일, 논산 훈련소로 내려갑니다.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오겠습니다. 2014년 1월 22일이 언제 올까요. 월드컵이 시작될 때 즈음에 사회로 복귀하겠습니다.
문티즌 여러분들이여, 행복하시라. 여러분을 지키기 위해서 제가 군대로 갑니다! 그러면 수고하시죠!!!
ps. 전 우리나라를 사랑합니다.
ps2. 제 글을 읽어주신 독자 분들과 꾸준히 댓글을 달아주신 여러분들, 추천글을 써주신 인생의환희 님께 특별한 감사의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대하면 신작으로 찾아올테니, 새로운 글과 새로운 시간에서도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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