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중년 작삼이라는 글을 정주행하면서 문득 떠오른 생각인데요.
클리셰가 성장물이나 먼치킨 밖에 없다고 해도 좋을만큼 장르소설의 클리셰는 단조롭습니다.
그걸 뒤집어 보는겁니다.
예를 들어 '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같이 주인공은 철저히 관찰자적 시점에서 조연(의 탈을 쓴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서술하는겁니다. ( 통칭 마마마를 모르시는 사람은 네이버 검색을 이용해 주세요)
물론 이런글이 시장에서 통할리는 없지만...
혹시 주인공이 이렇다할 힘이 없는 소설을 알고 계시는 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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