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여고생중년] 두 남녀의 영혼교환

1~9편, 남자 이야기로 조금 암울, 약간 코믹.

9~24편? 여자 이야기, 도입부 설명부분이라 조금 지루, 코믹성 0

25편?~ 코믹한 남자 각성 모드...(아직 안 썼다는 소리.)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제 23편 나가고 있죠. 대중성 있는 글을 쓰자고 작심했는데, 오히려 대중성에서 한참 엇나가버린 글이 되버렸네요. 그냥 이런 글도 있다 정도로 생각하는 편?

이번엔 실험적인 글이 되지 말자 했건만, 또 실험작 하나 늘리는 순간이 되버리네요. 그래도 홍보글은 올려봅니다.

절벽 끝으로 내몰린 두 인간의 영혼 교환으로 다른 세상 사는 이야기입니다. 별 다른 거 없고, 그냥 인간 세상 살아가는 보통 이야기입니다.  

수고하세요.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347

[사무치다]

[연독률이 처참한 글이니 딱히 추천하진 않습니다.]....
홍보글을 쓰씬 작가님 스스로 이렇게 자신감이 없으신데 냉큼 읽을 마음이 안듭니다... 물론 저와는 반대로 동정심을 느끼고 글을 읽으실 분도 계시겠지요?? 아무쪼록 힘내시기 바랍니다.ㅎㅎ

[묘한[妙翰]]

그도 그렇네요.
홍보 가능 날짜는 됐고, 홍보 가능 타이밍도 됐고, 뭐라고 홍보는 해야겠는데, 솔직히 내가 왜 쓰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의심 갈 정도라......작심하고 쓴 글이 제가 쓴 글 중에 가장 처참한 수준의 조회율, 선작율이 되다보니......솔직히 힘이 없긴 하네요.

그래도 좀 그렇죠? 너무 우울한 홍보글이 되버리죠?
그럼 홍보글이 아니게 되버리네요.
그러니까, 수정은 해야겠네요. 그 부분은 빼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