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 이게 왜 여기에?
라고 하실 분을 위해서 먼저 간략한 설명.
나이든 분들 말고 젊은 분들의 경향을 알아보기 위한 설문이라서 여기 올립니다. 그런 경향은 글쓰기에 영향을 끼치거든요.
젊은 층의 감각이 과연 어떤 방향으로 결정되고 흘러가나.
그걸 알고 거기에 맞출 건 맞추고 아닌 건 다시 좋은 방향으로. 나름 선도하는 부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걸 위해서는 제가 명확한 평가를 하는 게 필요합니다.
앞으로 가끔 이런 설문들이 있을 겁니다.
케이팝스타를 처음부터 놓치지 않고 보았습니다.
이하이. 박지민.
케이팝스타가 낳은 최고의 아이템이고 아이콘입니다.
그런데 요즘 이하이는 부진입니다.
뭐 그걸 논하기 보다는, 요즘 이하이의 화장에 대해서입니다.
이하이의 얼굴에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아직 꼬맹이라 여자로서의 어떤 부분을 말하긴 어려운데 미녀상은 아니지요. 하지만 그대로 커나가면서 볼살만 조금 빠지면 상당한 카리스마를 만들어낼 얼굴입니다.
그런데... 고민이 되는게 요즘 화장을 상당히 심하게 하고 나온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컨셉이 요염하게. 라고 달리는 거지요.
양현석이나 박진영이나 제가 인정하는 감각파들입니다. 보아도 뛰어나더군요. 그런 사람들이 모조리 그렇게 가는 걸 보면 이하이를 직접 보면 다른게 보이는 걸까요?
뭐 그게 여기서 하려는 설문은 아닙니다.
여기서 제가 여러분께 드리는 설문.
전 이하이가 처음처럼 순수한 그 얼굴에서, 조금 보조하는 선에서 갔으면 싶은데... 여러분들은 지금 그 짙은 화장이 마음에 드시는지? 개인적으로는 천박해보이거든요.
40대이상이 아닌 그 아랫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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